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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자율주행소프트웨사 젠시엑트 CEO에 외드가드 앤더슨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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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10-20 06: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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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2020년 10월 14일, 젠시엑트 Zenseact)라고하는 자율 주행 (AD)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의 새로운 CEO로 외드가드 앤더슨(Ödgärd Andersson)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볼보의 최고 디지털 책임자인 그녀의 임명은 11 월 1 일에 발효된다고 밝혔다. Zenseact는 최근 볼보와 비오니어(Veoneer)의 합작 투자회사가 분할 된 후 볼보가 전액 소유한 새로운 법인으로 설립되었다고 덧붙였다. 

젠시엑트는 자율주행 및 능동 안전 소프트웨어 개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한다. 약 600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스웨덴의 예테보리와 중국의 상하이에 지사를두고 있다.

최고 디지털 책임자로 일하기 전에 외드가드 앤더슨 은 자율주행을 포함한 볼보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했다. 이러한 배경 덕분에 그녀는 젠시엑트의 다음 개발 단계를 이끌 후보자가 되었다고 볼보는 밝혔다.

외드가드 앤더슨은 "자율주행은 세기의 엔지니어링 과제이며 우리는 정면으로 직면하고 있다지금 젠시엑트에 합류하는 것은 우리가 개발을 가속화하고 몇 년 안에 최초의 자동차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흥미 롭다."고 말했다. 

젠시엑트의 첫 번째 작업은 고속도로를 위한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기능인 하이웨이 파일럿을 포함하여 볼보의 차세대 모듈식 확장 가능 아키텍처인 SPA 2를 위한 기술이다.

외드가드 앤더슨의 임명 외에도 볼보는 Zenseact의 이사회 구성도 변경했다. 볼보의 CEO 인 하켄 사무엘슨(Håkan Samuelsson)을 새로운 이사회 회장으로 임명했으며 이 역시 볼보자동차가 안전한 AD 기술 개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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