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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저널] 전기자동차 분야 표준화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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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오토저널(ksae@ksae.org)
승인 2016-12-21 10:00:39

본문

전기자동차 산업은 각국의 CO2 규제 및 연비규제 강화, 배터리 기술 향상으로 인한 가격 하락 등으로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산업분야로서 2015년에 세계적으로 약 55만대가 판매되어 초기시장이 형성되어가고 있다. 전기자동차 관련 표준은 ISO(국제표준화기구) 및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에서 분담·협력하고 있으며, ISO는 차량시스템, IEC는 충전인프라 관련 표준을 개발하고 있다. 통신, 무선충전 등 차량과 충전의 인터페이스에 관한 사항은 ISO·IEC가 공동작업반(JWG)을 구성하여 표준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국내 기술력을 국제표준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 고에서는 전기자동차 분야의 주요 표준화 동향에 대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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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방향
최근 국제표준에서 차량시스템, 충전인프라 등의 표준개발에 이어 통신, 부품 등의 표준개발이 추진 중에 있다. 전기자동차 등의 신규시장 관련 규제는 개발된 표준을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국제표준에 적극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국가기술표준원에서는 국제표준 모니터링 및 국내의견반영을 위해 표준개발협력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국제표준선점을 위한 R&D-표준화 연계를 확대 및 국내기술의 국제표준 반영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업계에 관련 동향을 전파하고 표준화 수요발굴을 위해 전기자동차표준화추진협의회, 전기자동차 전문위원회 등의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터·인버터(통합효율시험), 배터리(충전동작 특성시험) 등의 전기자동차 부품 및 국내에 기술력을 갖춘 배터리(리튬이온전지), 대용량(버스) 무선충전시스템 등 우리나라가 기술력을 갖춘 분야의 표준화 지원을 강화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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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기자동차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표준화의 중요성도 한층 높아져 가고 있으며 개발중인 국제표준들은 IEC, ISO의 다양한 분과와 연계되어 진화하고 융합되고 있다. 현재 다양한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이 전기자동차 표준화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관련 기술들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어 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대응과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미래 표준과 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글 / 안재욱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출처 / 오토저널 16년 7월호 (http://www.ksa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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