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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가을 여행주간 맞아 코레일과 기차-카셰어링 연계 특별 프로모션 실시

페이지 정보

글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9-09 09: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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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 김상원)가 코레일과 함께 가을 여행주간과 추석 연휴를 맞아 ‘기차∙카셰어링 통합예약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9월 30일(월)까지 진행되는 ‘KTX+그린카로 즐거운 가을여행 이벤트’를 통해 코레일의 승차권 앱 ‘코레일톡+’에서 열차 예매와 그린카 24시간 이상 예약을 함께 진행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롯데리조트 속초 1박 무료숙박권과 그린카 24시간 이용권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정답을 맞추면 100% 당첨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차와 그린카를 통합 예약한 고객이 그린카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로 ‘가을 여행주간 베스트 여행 방법은 “ㅋㄹㅇㅌXㄱㄹㅋ”의 초성을 완성하면 캔커피 교환권과 그린카 3천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인 10월 8일(화) 개별 통보하며,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공식 블로그(blog.naver.com/greencar_co)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 4월 그린카와 코레일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기차∙카셰어링 통합예약서비스는 기차와 카셰어링 예약을 모바일 앱 ‘코레일톡+ 에서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차표를 예매하면 도착역에서 가장 가까운 그린카 차량을 실시간으로 조회 및 예약할 수 있어 편리하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전국적으로 이동량이 극대화되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이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하고 풍성한 혜택의 기쁨까지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이용편의성과 서비스 혜택을 먼저 생각한 매력적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그린카는 지난 2016년부터 장거리 운전 대신 비행기·기차·버스를 이용한 후 여행지에서 그린카로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공항, KTX·SRT, 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 거점 인근에 총 650여개 그린존, 1,700여대 차량 규모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김포공항과 주요 SRT 역사(수서·동탄·지제·정읍역)에도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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