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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차량공유 서비스 유럽 전역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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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1-28 11: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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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은 배터리 전기차 전용 차량 공유 서비스인 위 쉐어 (We Share)를 유럽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의 위 쉐어는 골프의 배터리 전기차인 'e 골프' 1500대로 2019년 7월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e-up!' 등을 추가해 현재 5만 명의 사용자가 이용 중이다. 폭스바겐은 차세대 EV인 'ID' 패밀리도 순차적으로 위 쉐어 서비스에 도입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의 위 쉐어는 별도의 주차공간이 없는 '프리 플로팅'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차량 예약을 진행하며, 근처에 주차된 차량을 찾아 이용할 수 잇다.

 

폭스바겐은 독일 베를린에 이어 유럽의 7개 도시로 위쉐어 서비스를 확대 할 예정이다. 2020년 내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이탈리아 밀라노, 독일 뮌헨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며, 총 약 8400대의 EV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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