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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카쉐어링 서비스 '메이븐', 서비스 종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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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4-24 11: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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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부터 진행된 GM의 카쉐어링 서비스인 '메이븐'이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

 

GM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메이븐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었다. 이후 GM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카쉐어링 사업을 검토한 결과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GM의 메이븐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19년 북미 17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진행했지만, 코로나 19 확산으로 절반 가까이 서비스를 종료했으며, 디트로이트, 로스앤젤레스, 워싱턴 DC, 토론토 등의 도시에서만 서비스가 진행되었다.

 

메이븐 서비스에 사용된 모든 자산과 자원은 GM의 글로벌 혁신 센터에 인계되며, 2020년 여름 서비스는 종료될 예정이다. GM은 메이븐을 통해 얻은 결과물을 다른 비즈니스 모델의 성장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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