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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Car(케이카), 가정의 달 맞이 ‘대형 SUV 기획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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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5-21 10: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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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패밀리카 구매를 제안하는 ‘대형 SUV 테마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테마기획전에서는 약 550대의 다양한 SUV와 RV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국산차 중에서는 현대 팰리세이드, 기아 모하비, 쉐보레 트래버스, 쌍용 G4렉스턴 등 국내 대표 대형 SUV 모델과 기아 카니발과 같은 RV 차량을 마련했다. 또한 포드 익스플로러,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등 인기 수입차종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연식과 주행거리가 짧은 신차급 중고차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19년 5월식 주행거리 11,038km에 에이치트랙(HTRAC), 험로주행모드 등 레저활동에 적합한 편의사양이 장착된 현대 팰리세이드가 4,490만원, 350km의 짧은 주행거리와 렉시콘팩을 갖춘 20년 4월식 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는 5,100만원, 20년 3월식 주행거리 1,219km의 포드 익스플로러 6세대는 5,05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마음에 드는 차량이 있다면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 구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24시간 구매할 수 있다. 현금, 카드는 물론 K Car 캐피탈의 중고차 금융 상품 ‘K Car 할부’ 신청까지 한 번에 진행 가능하며, 원하는 결제수단을 2개 이상 선택해 복합적으로 결제할 수 있다. 오전 11시 이전 주문을 완료하면 당일 집 앞으로 차량을 배송해준다.

 

정인국 K카 대표이사는 “레저 및 캠핑문화가 확산되면서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넉넉한 적재공간으로 범용성이 높은 대형 SUV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캠핑이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기획전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 Car(케이카)는 2018년 한앤컴퍼니 인수 후 같은 해 10월 새로운 이름으로 출범한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으로, 2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까다로운 진단과 매입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직영중고차를 판매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3D 라이브 뷰’를 비롯해 온라인으로 내 차를 손쉽게 사고 팔 수 있는 ‘홈서비스’, 온라인 구매 후 3일내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3일 환불제’ 등 혁신적인 중고차 구매 환경을 제시했다. 최근 24시간 온라인으로 현금, 카드, ‘K Car 할부’ 등 원하는 방식으로 결제하는 ‘맞춤형 즉시결제 시스템’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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