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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결산 ‘오토플러스 썸머 페스타’, 업계 최장 ‘10일간 타보기’ 및 최대 640만 원 할인 혜택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7-09 10: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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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러스㈜는 오는 8월 15일까지 상반기 베스트셀링카를 파격적인 특가로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상반기 결산 할인 행사 ‘썸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극복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취지에 공감하여,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오토플러스는 △G80 △G90 △제네시스 EQ900 △더 K9 △올 뉴 카니발 등 인기 차종 40여 대에 정가 대비 최대 10%의 할인을 적용한다. 최고가 모델에 해당하는 더 K9의 경우 최대 640만 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벤트 대상 차량 구매 시 7만 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도 함께 증정한다.
 

특히, 7월 중 할인 대상 차량을 구매하면 국내 업계 최장기간인 10일 동안 이용해 볼 수 있다. 고객이 방문한 오토플러스 지점에 원하는 차량이 없어 실물 확인이 어렵거나 원하는 차량이 다른 지점에 있을 경우, 해당 차량 구매 후 ‘10일간 타보기 서비스’를 통해 차량 상태를 면밀히 확인할 수 있고, 무사고 2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도 가능하다. 단, 건전한 소비 시장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환불 탁송료와 기본 이용료(전 차종 1만 원/일)는 고객이 부담하는 최소한의 장치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오토플러스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펼친다. 차로 갈 수 있는 근거리에서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과 차박(차+숙박) 등 자동차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간단한 세 가지의 이벤트 미션을 완수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각 5만 원 주유권을 증정한다.
 

오토플러스 플랫폼사업실 양경덕 상무는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만큼, 시원한 혜택으로 자차 마련과 쾌적한 드라이빙으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을 갖춘 차량에 걸맞은 고품격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사모펀드인 VIG Partners의 일원으로 새롭게 출발한 오토플러스는 신차 출고 당시 품질의 90% 이상 수준으로 복원하는 리퍼비시 개념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를 비롯해 자동차의 구매∙정비∙처분을 포함한 사후관리 및 모빌리티 서비스까지 자동차에 관한 모든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특히, 리본카는 연간 1회씩 총 3년간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를 통해 엔진오일 교환, 에어컨필터 및 와이퍼 교체 등 무상 방문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매 후 6개월 동안 주행거리와 상관없이 무상 보증을 실시하는 등 꾸준한 고객 만족에 힘써 업계 최초로 순추천지수(NPS) 80%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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