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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Car(케이카), 내 차 팔 때 ‘추억의 엽서’ 쓰면 10만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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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7-16 10: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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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Car(케이카)는 ‘내차팔기 홈서비스’ 이용 시 내 차와 함께 한 추억을 적으면 매입금에 10만원을 더 얹어주는 ‘추억의 엽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경우, 내차팔기 홈서비스 신청 후 차량을 판매할 때 추억의 엽서에 직접 사연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소중한 사연을 적어준 고객이라면 누구나 최초의 차량 견적에서 추가로 10만원을 더해 최종 매입가를 받을 수 있다. 추억의 엽서에는 처음 차를 구입했을 때의 소감, 차와 함께했던 가족 혹은 연인과의 추억 등 다양한 사연이 접수되고 있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케이카의 차별화된 개인 매입 서비스로, 전문 차량평가사가 고객의 일정에 맞춰 원하는 장소로 방문해 차량을 진단한 후 매입가를 안내한다. PC,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 어디서나 수수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로 매입한 차량은 케이카의 진단 및 상품화 과정을 거쳐 판매되며, 이 때 케이카 홈페이지 및 앱 내 차량 상세 페이지에 추억의 엽서가 함께 소개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카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인국 K카 대표는 “고객마다 간직하고 있는 차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함께 공유한다는 취지로 이벤트를 기획해 고객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매입부터 진단, 판매, 책임까지 직접 하는 직영시스템을 기반으로 브랜드 신뢰 이미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K Car(케이카)는 2018년 한앤컴퍼니 인수 후 같은 해 10월 새로운 이름으로 출범한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으로, 2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까다로운 진단과 매입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직영중고차를 판매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3D 라이브 뷰’를 비롯해 온라인으로 내 차를 손쉽게 사고 팔 수 있는 ‘홈서비스’, 온라인 구매 후 3일내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3일 환불제’ 등 혁신적인 중고차 구매 환경을 제시했다. 최근 24시간 온라인으로 현금, 카드, ‘K Car 할부’ 등 원하는 방식으로 결제하는 ‘맞춤형 즉시결제 시스템’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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