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블로그,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및 기타 형태의 소셜 미디어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정보의 주요 컨베이어에는 이제 매스 미디어 구성원뿐 아니라 개인 및 기업과 같은 다양한 개체도 포함다. 이와 동시에 정보 전송 방법도 다양 화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부응하여 토요타 타임즈 등 자체 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토요타는 고객과 이해 관계자들에게 '토요타의 진정한 자아'를 직접 전달하고 있으며, 최대한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신뢰할 수있는 정보 커뮤니케이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CASE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공유, 전동화) 및 서비스형 모빌리티 (MaaS)와 같은 분야의 발전과 함께 정보를 사용하여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지원하는 모든 사물과 서비스를 연결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를 기대하고 있다. 토요타는 우븐시티(Woven City)와 같은 이니셔티브를 통해 행복을 "대량 생산"하는 회사가 되는 도전을 시작했다고 한다.

토요타는 이러한 종류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자체적으로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고객의 상황과 요구 사항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신규 사업에 반영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같은 생각을 가진 많은 파트너와 연결될 수 있는 힘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그들과 함께 모빌리티 비즈니스를 세계에 제안하고 있다.

토요타는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자동차 마케팅과 자동차 판매 중심의 소매 영역에서 강점을 가진 도요타의 완전 소유 자회사 인 델피스를 기존의 광고 프레임 워크를 뛰어 넘는 기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1) 탁월한 고객 신뢰를 창출하는 브랜드 구축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혁신, 2) 디지털 사회의 발전과 같은 시대 변화를 예상하는 마케팅 혁신, 3) 사업 수행의 도전 모빌리티 사회가 그것이다. 

또한, 토요타는 국내외에서 성공적인 마케팅과 사업 창출의 오랜 실적을 가진 덴츠와 포부를 공유하기 때문에 두 회사가 함께 이 계획을 실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토요타는 덴츠가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및 디지털 도메인과 관련된 지식과 노하우를 제공하는 것이 혁신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새로운 사업 구조를 통해 지금까지의 방법론에 얽매이지 않고, 광고 대행사의 영역과 자동차 제조업체의 영역을 넘어서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고려하고 그러한 것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2020 년 9 월 토요타, 덴츠 그룹 및 멜피스는 제 3 자 할당을 통한 델피스의 덴츠그룹 자본 증자를 포함하는 자본 및 비즈니스 제휴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회사는 새로운 비즈니스 구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