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일본 ZMP, 무인 택배 로봇 일본 최초 실증 실험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9-22 20:12:20

본문

일본의 로봇벤처 ZMP 가 일본 우편 주식회사가 실시하는 일본 최초의 물류 분야에서 배송 로봇의 활용을 위한 도로 주행 실증 실험에 무인 택배 로봇 데리로(Deliro)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ZMP는 2017 년부터 일본 우편이 주최하는 자동 배송 로봇의 실증 실험에 참가해 실제 배송 환경 및 도로 환경에 가까운 사유지를 실험 필드로 실증 실험을 거듭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오피스 빌딩, 상업 시설, 대학 캠퍼스, 아파트 군으로 이루어진 사유지 등에서의 실증 실험을 거쳐 이번 일본 최초의 도로에서의 실증 실험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실험 기간은 2020 년 10 월말까지로 일본에서 처음으로 도로 (보도)에서 배송 로봇 수 배송 실증 실험을 실시하는 것으로, 라스트 원 마일 배송 (주)의 배송 로봇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성인 화가 배송의 실현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데리로는 걷는 정도의 속도로 주행하는 '저속 자동 운전 삼형제'중 하나인 택배 로봇이다. 자율주행 나홀로 로봇 라쿠포, 무인 경비 소독 로봇 파토로뿐만 아니라 풍부한 표정과 목소리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사람과 공생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된 로봇이라고 한다. 여러 카메라와 레이저 센서를 이용하여 주변의 보행자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피하거나 장애물 앞에서 안전하게 정지하는 기능을 갖는 다른 소리로 존재를 알리거나 길을 양보 해달라고 부탁을 하는 등으로 주위의 사람들과 기분 좋게 공생하면서 안전하게 주행하는 로봇이다. 자동 배송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자율 이동 가능한 로봇, 사용자용, 점포용 애플리케이션 로봇 원격 관리 시스템 ROBO-HI®을 패키지화 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로봇의 크기는 길리 960mm, 폭 660mm, 높이 1,090mm, 중량 120kg으로 최고속도는 6km/h. 1시간 충전으로 2~6시간 이동 가능하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