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디디추싱, 해외 사업 더욱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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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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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23 08:5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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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라이드 헤일링업체 디디추싱이 2020년 10월 20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해외 투자를 계속 늘릴 것이라고 최고 경영진이 차이나 데일리와의 터뷰를 통해 밝혔다.
한편 디디추싱은 지난 10월 5일, 중국 발렌타인데이인 2020 년 8 월 25 일에 전 세계 일일 여행이 5 천만 건을 돌파한데 이어 9월 30일부로 다시 6천만건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1일 기록에는 디디의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 택시 서비스, 히치(P2P 통근 차량 공유), 자전거 공유 및 지정 운전 서비스의 여행이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디디추싱의 회장 겸 CEO 청웨이는 차량 소독, 실드 설치, AI 기반의 운전자와 승객의 마스크 착용 여부 감지 등 해외 전염병 퇴치를 위한 전체 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자신감이 높아졌다며 해외 사용자 수를 늘리고 사용자 수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라틴 아메리카 시장 점유율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러시아와 페루에도 진출했다고 밝혔다.
디디추싱은 호주, 일본, 브라질, 멕시코를 포함한 10 개의 해외 시장에서 확장했다.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등록된 운전자가 2 백만 명 이상으로 해외 사업은 지난 2 년 동안 10 배 증가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올해 초 중국의 최고 경제 규제 기관인 국가 개발 개혁위원회는 승차 요청을 포함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장려하여 소비를 늘리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청웨이는 2019년 중국의 상류 및 하류 산업에서 승용차를 부르는 운전자, 지정된 운전자 및 직원을 위해 1,360 만 개의 유연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해외 시장에서 184 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