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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폭스바겐 MOIA에 타이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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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11-03 10: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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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이 2020년 11월 2일, 콘티360 플리트 솔루션 마일리지 계약에 따라 독일 함부르크와 하노버에서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MOIA에 타이어 및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콘티넨탈은 서비스 파트너 페어괼스트(Vergölst)와 함께 타이어 성능을 관리하고 고장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의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업체인 MOIA는 2018년 중반 하노버에서, 2019 년 4 월 함부르크에서 차량 공유 서비스를 처음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MOIA의 승차 공유시스템을 사용하면 출발지와 목적지가 비슷한 여러 사람이 차량을 공유한다. MOIA는 대중 교통 및 기타 이동성 서비스를 보완함으로써 도시 거주자가 집에 자신의 차를 두고 오도록 인센티브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MOIA는 도시가 대기 오염, 혼잡, 소음 및 공간 부족과 같은 교통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앱을 통해 쉽게 예약 할 수 있다. 

 

콘티넨탈은 전문적인 전천후 타이어 서비스를 통해 타이어 압력을 모니터링하고 MOIA 배터리 전기차의 타이어가 최고의 기술 상태를 유지하도록 보장한다. 이를 통해 타이어의 서비스 수명을 최적으로 활용하고 자원을 절약하며 배터리의 부담을 덜어준다. 동시에 콘티넨탈의 서비스 제공에 포함된 전천후 타이어 관리 균일 요금은 예상치 못한 타이어 관련 비용을 제거하는데 기여한다. 

 

콘티 360 ° 플리트 솔루션은 콘티넨탈의 전문적인 전천후 타이어 서비스로, 특정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게 조정하여 타이어 및 서비스 측면에서 전체 운전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에는 타이어의 완벽한 선택, 올바른 피팅,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보고, 타이어 고장시 빠른 대응, 마모 된 타이어의 적절한 취급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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