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토교통성, MaaS 보급 위해 보조금 지급한다.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
승인 2020-11-18 12:00:01 |
본문
일본 국토교통성이 2020년 11 월 17 일 MaaS (Mobility as a Service)의 보급을 위한 기반 정비의 일환으로 새롭게 31개 사업자에 대해 AI 주문형 교통의 도입 비용 등 보조금의 교부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2020년에는 (1) AI 주문형 교통의 도입 (2) 무 현금 결제의 도입 (3) 운행 정보 등의 데이터화 등 3 개의 메뉴 에 지원하기로 했다.일본 국토교통성은 지역이나 관광지의 이동 수단의 확보를 충실히 하고 대중교통을 유지하고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인 MaaS의 전국적인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지원 대상 31 사업자를 결정한 내역은 사업비의 3 분의 1을 보조하는 AI 주문형 교통은 4개 사업자, 마찬가지로 3 분의 1을 보조하는 무 현금 결제가 18개 사업자, 사업비의 절반을 보조하는 운행 정보의 데이터화가 10개 사업자 등이다. 이번 지원 대상 결정으로 제 1 탄과 합해 총 일본 내 42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일본판 MaaS 기반 정비 사업에 대해 교부하고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