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모네, 이와키시와 협력해 멀티태스킹 차량 활용한 온라인 상담 서비스 지원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1-21 08:25:59

본문

일본 모네테크놀로지가 2021년 1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 시행하는 '이와키 버전 MaaS 프로모션 프로젝트'의 행정 MaaS(Mobility as a Service)  프로젝트에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멀티태스킹 차량'을 활용한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행정MaaS 프로젝트에서는 PLANET의 멀티 태스킹 차량에 원격 상담 시스템이 설치되고 원격 위치에서 온라인으로 상담 서비스가 수행된다. 토요타 하이에이스 그랜드 캐빈을 기반으로 한 멀티 태스킹 차량은 자동차의 레이아웃을 변경하여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민들은 주차된 차량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시청 각 구역의 직원과 온라인으로 상담할 수 있다. 행정절차, 과세, 노동, 복지, 영양, 청각장애인을 위한 원격수화, 특정건강지도가 있다. 

 

또한 재해 발생시 멀티태스킹 차량을 사용한 것으로 가정해 1월 23일에 열리는 종합 재해훈련에서 시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키시는 이러한 사업을 통해 시민의 요구를 파악하고 차량을 이용한 행정서비스를 조사하고 분석하여 미래의 스마트 시티 이니셔티브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네는 2020년 8월 MaaS용 개조 차량과 개조 키트를 제공하는 "MONET MaaS 컨버전'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기업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주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모네 MaaS 컨버전은 사람의 이동은 물론 유통 의료 관광 행정 등 다양한 서비스 이동을 실현하기 위해 개조 차량과 개조 키트의 제 1 탄이라고 덧붙였다.

 

개조 차량 "멀티 태스킹 차량"운 여러 레일을 활용한 전용 층 구조로 뒷좌석의 분리 및 이동 테이블의 설치 등을 공구를 사용하지 않고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온 디맨드 버스로의 활용이나 전원, 조명, 테이블, 모니터 등 (일부 옵션)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대상의 상담 공간, 사무실로 이용할 수 있다. 베이스는 토요타 하이 에이스 그랜드 캐빈. 가격은 902 만원 (부가세 포함)부터.

포르쉐, 타이칸 뒷바퀴 굴림방식 모델 독일 출시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