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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트럭 셰어링 플랫폼 플루이드 트럭, 6,300만 달러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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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3-04 13: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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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트럭 셰어링 플랫폼 회사 플루이드 트럭(Fluid Truck)이 첫 번째 외부 펀드 모금 라운드에서 6,3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플루이드 트럭은 다양한 트럭, 밴, SUV 등에 대한 연중 무휴 모바일 액세스를 제공하는 P2P (peer-to-peer)트럭 공유 플랫폼이다2019년 콜로라도 덴버에서 창업한 이 회사의 CEO 제임스 에버하드는 우버를 예약할 수 있는 만큼 빠르게 차량에 엑세스하고 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상품 배송은 급증했고 그만큼 배송 차량의 수요도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2020년 말, 이 회사는 전동화된 포드 E-450 클래스 4 트럭과 라이트닝 일렉트릭 히노 268 클래스 6 트럭으로 구성된 600 대의 차량을 추가했다. 

플루이드 트럭의 웹 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지역 상점에서 프리랜서 이사, 주로 중간 규모의 비즈니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비즈니스에서 필요한 만큼의 차량을 대여하고 차량과 운전자를 연중 무휴로 관리 할 수 있다. 

이 시장은 5만대의 차량을 보유한 펜스케 트럭 렌탈(Penske Truck Rentals)이 선도업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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