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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구독서비스 킨토 유럽 법인 독일 쾰른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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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4-07 17: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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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유럽법인이 2021년 4월 6일, 토요타의 구독 서비스인 킨터(KINTO) 유럽을 독일 쾰른에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킨토는 세금과 보험 지불, 자동차 정비 등의 절차를 패키지화 한 월액 정액 서비스다. 좋아하는 차나 타고 싶은 차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2019년 초 일본에 킨토 법인을 설립한 지 유럽시장에 진출한 것이다 유럽시장용 킨토는 유럽 사용자의 기호에 맞춰 6 가지 서비스를 설정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킨토 원(One)은 차량 및 유지 보수 서비스 자동차 보험을 결합하여 월 단위로 지불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킨토 셰어(Share)는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이용한 카 쉐어링 서비스이다. 유럽의 여러 도시에서 이미 실시하고 있는 토요타의 기존 카 쉐어링 서비스 유코(Yuko)는 킨토 브랜드로 변경된다.

놀이기구 공유 서비스 킨토 조인(Join)은. 매일 출퇴근 카풀을 실시함으로써 CO2 배출량을 절감하고 직원과 회사 모두에게 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킨토 라이드(Ride)는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다. 구독 기반의 자동차 임대 서비스 킨토 플렉스(Flex), 멀티 모달 앱으로 여행 계획, 대중 교통 티켓 준비, 주차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킨토 고(Go)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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