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더불어 2021년 말까지 독일에서 온라인 리스 및 판매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ID. 패밀리의 모델을 판매하지만 나중에 딜러가 내연기관 차량진 및 하이브리드 차량을 제공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2030년까지 매출의 약 20%가 구독 및 기타 단기 모빌리티 오퍼링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폭스바겐은 AutoAbo를 통해 2,000대 이상의 거의 새로운 중고차를 출시하여 독일에서 가장 큰 청약 모델 중 하나를 만들 계획이다. 

오토아보 모델은 3개월 및 6개월 최소 구독 기간으로 제공된다. 그 후 고객은 원할 때마다 구독을 종료할 수 있다. 전기 충전 이외에 매월 800km, 등록, 도로 적합성 테스트, 유지 보수 및 서비스, 보험 및 도로세가 있는 풀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하는 특별 혜택으로 고객은 14일 전에 독일 어디서나 차량을 배송하고 수령할 수 있다. 앞으로는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자동차가 배송될 예정이라고 한다. 폭스바겐은 구독서비스를 딜러를 통해 운용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판매가 진행되도 딜러는 중요한 파트너로 남을 것이라는 얘기이다.

초기 배터리 전기차 ID시리즈에 이어 전체 모델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