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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라이드헤일링 온타임, 위라이드와 로보택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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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1-24 20: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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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 광저우에 본사를 둔 라이드헤일링 플랫폼 온타임(Ontime)이 자율주행 모빌리티 스타트업 위라이드(WeRide)와 협력하여 로보택시 차량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발표했다. 위라이드와의 협력은 로보택시의 상업적 운영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가까운 시일 내에 로보택시의 프론트 로딩 모델 설계와 양산에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위라이드는 2018년 초 온타임의 모회사인 광저우자동차그룹과 협력을 시작한 후 중국 최초의 로보택시 시험 주행이 광저우에서 시행됐다. 또한 위라이드는 2019 년 11 월 28 일 중국 남부 1 차 도시 광저우의 황푸 및 광저우 개발 지구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개시했다. 위라이드는 2017년 설립된 자율주행택시 스타트업으로 2018년 11월 중국 최초의 로보택시를 출시했으며 2019년 11월에 처음으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온타임은 광저우자동차의 제조 강점과 위라이드의 자율 주행 기술 및 온타임의 효율적인 운송 서비스를 기반으로 로보택시 서비스는 2022년에 사용자에게 제공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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