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일본에서 택시 헤일링 서비스 개시
페이지 정보
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
승인 2018-09-09 17:52:41 |
본문
우버가 2018년 9월 6일 일본나고야시의 후지택시와 제휴해 나고야 근교에서 우버의 앱을 통해 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후지택시는 나고야 일대에 550대의 택시를 보유하고 있는데 우선은350대가 대응한다. 일본에는 현재 재팬택시 등 많은 업체들이택시 배차 서비스를 하고 있어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 중 재팬택시는 7만대의 택시로 일본 전체 차량의 1/4을 차지하는 규모다.
우버는 일본에서 자가용차의 라이드 셰어링 사업의 추진을 시도했으나 택시업계의 반발 등으로 철회한 적이 있다. 중국의 디디추싱도 소프트뱅크와 택시 배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우버는 일본에서 자가용차의 라이드 셰어링 사업의 추진을 시도했으나 택시업계의 반발 등으로 철회한 적이 있다. 중국의 디디추싱도 소프트뱅크와 택시 배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