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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모빌리티 재단 등, 미국 매이 모빌리티와 무료 공공 자율 셔틀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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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2-02 0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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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모빌리티 재단(TMF), 에너지 시스템 네트워크(ESN), 인디애나 경제 개발 공사(IEDC) 및 미국 피셔시가 2021년 12월 1일, 자율 주행 기술 및 셔틀 운영 업체 매이 모빌리티(May Mobility)와 2021년 12월 20일, 인디애나 주 피셔스의 니켈 플레이트 문화 지구 주변 지역에서 함께 무료 공공 자율 셔틀 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는 TMF와 ESN이 올해 초 발표한 'Together in Motion Indiana'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이전에 인디애나폴리스 시내에서 6개월 동안 유사한 자율 셔틀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매이 모빌리티는 피셔 시내의 생활, 작업 및 놀이 구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9개의 지정된 정류장과 함께 3마일 고정 경로 루프를 따라 운행되는 자율 주행 공유 차량을 관리한다고 한다. 풀만 포인테와 사우스 포인테 빌리지 아파트의 주거 지역과 상업 주행 및 피셔 코너 불러바드, 뮤니팔 드라이브 및 116번가를 따라 상업 지구로 연결되는 홉 온 홉 오프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각 경로 정류장은 경로 정보가 있는 표지판과 매이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있는 QR 코드로 식별할 수 있다. 

저탄소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무료 서비스는 하이브리드 렉서스 RX 450h 차량 5대와 휠체어 이용 가능한 폴라리스 GEM 배터리 전기차 1대를 갖추고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8.m~ 8p.m., 10분 간격으로 회전 루프로 10분에서 15분간격으로 운행된다. 탑승자는 Together in Motion Indiana website.웹 사이트에서셔틀의 위치의 라이브 업데이트를 볼 수 있다.

인디애나의 첨단 모빌리티 기술의 산업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을 촉진하고 연구 개발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Together in Motion Indiana는 지역 사회의 의견을 통해 개발된 다양한 모빌리티 솔루션의 배포를 지원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이 이니셔티브는 지역 사회의 교통 요구를 더 잘 제공하고, 이러한 요구를 둘러싼 변화하는 생태계를 이해하고, 잠재적으로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다른 지역 사회로 확장하고, 주요 학습의 공유 및 활용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메이 모빌리티는 2021년 초 인디애나 주 피셔스에 지역 사무소를 설립했다. 피셔는 회사가 운영을 시작한 이래로 9번째 셔틀 배치가 된다. 매이 모빌리티는 최근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셔틀 운항을 완료하여 2021년 6월부터 11월까지 3,400회 이상의 차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이 모빌리티는 미시간 주 그랜드 래피즈, 텍사스 알링턴, 일본 히로시마, 그리고 미시간 앤아버 등에서 셔틀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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