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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킨토, 수시로 기술 업데이트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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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2-22 08: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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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의 구독서비스 킨토(KINTO)가 2021년 12월 21일, 사용자가 이미 구입한 자동차에, 그 후의 기술 혁신에 맞추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의 기능이나 아이템을 적시에 반영해 사용 중인 자동차를 최신 상태로 진화시키는 새로운 대처에 도전한다고 발표했다. 진화는 자동차의 기본 성능을 향상시키는 '업그레이드' , 낡은 아이템을 신품으로 교환하는 '리노배이션' , 또한 사용자가 운전할 때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에 맞게 자동차 설정을 최적화하는 ‘개인화’  등 세 가지 방법에 의해 실현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시작 단계로 2022년 1월 하순에 해당 차종을 구입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업그레이드'와 '리노배이션’의 일부 메뉴를 구입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 '킨토 팩토리’ 를 시작한다. 

자동차 기술 혁신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전기화를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지만, 기술 혁신과 구매한 자동차의 최신 기술을 반영하는 시기 사이의 격차는 자동차 교체의 배경에 따라 계속 확대되고 있다. 

킨토 팩토리 대상 모델은 토요타 아쿠아, 프리우스, 프리우스 α, 아파르트, 렉서스 UX와 NX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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