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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설 연휴 차량 미리 예약하면 최대 7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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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1-18 09: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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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대표 박재욱)는 설 연휴 기간 사용할 카셰어링 차량을 빨리 예약할수록 대여 요금을 더 할인해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설 연휴 기간 사용할 차량을 연휴 시작 전에 쏘카 앱에서 미리 예약하면 차량 대여 요금을 최대 7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얼리버드 할인 쿠폰은 쏘카 앱 [쿠폰]-[쿠폰북]에서 예약전에 미리 다운받아 차량 대여료 결제 페이지에서 적용 가능하다.

할인 혜택은 차량 대여 기간이 길수록 더 커진다. 설 얼리버드 할인 쿠폰은 1박2일, 2박3일, 4~6일 할인 쿠폰과 경형 전용 5일 쿠폰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차종은 경형, 소형, 준중형, 중형은 물론 SUV까지 폭넓게 포함됐다.

얼리버드 할인의 경우 차량을 원하는 장소로 배달해주는 ‘부름’ 서비스 무료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정상 부름 이용 요금은 9,900~19,900원이지만, 24시간 이상 차량을 예약하는 경우 부름 요금이 면제된다.

설 연휴 기간이 시작되는 1월 28일 이후에도 대여료 할인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다만 할인율은 연휴 전에 예약한 ‘얼리버드’ 이용자보다 낮아질 수 있다. 

이번 설 얼리버드 요금 할인은 1월 28일 오전 0시 이후 차량 이용을 시작하고, 2월 6일 밤 12시 이전에 반납하는 예약 건에 적용된다.

한서진 쏘카 마케팅본부장은 “설 연휴 안전한 이동과 휴식을 찾는 이용자 분들께 합리적인 가격에 집 앞으로 차량을 비대면 배송받아 이동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안드리고자 한다”며 “쏘카 이용자 분들의 이동 과정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서비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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