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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클, 대선 투표일 무료 이동지원 이벤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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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3-07 09: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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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퍼스널모빌리티(PM) 플랫폼 일레클이 대선 투표일 맞이 무료 이동지원 이벤트를 개시한다.

일레클의 운영사 나인투원(대표 배지훈)은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일 당일에 투표소로 이동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할인쿠폰 및 무료 이용권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투표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이동하며, 특히 대중교통이 혼잡하기 때문에 코로나 감염 우려도 높다. 일레클 전기자전거를 이용할 경우, 타인과의 대면 접촉 없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일레클은 운전면허가 필요하지 않고 만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인기가 많은 이동수단이다.

일레클 대선 투표일 무료 이동지원 이벤트는 7일부터 투표일인 9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에 가입한 신규 가입자에게는 일레클 1500원 무료이용 쿠폰 2매가 지급된다. 쿠폰을 받기 위해서는 모바일 앱 ‘일레클’을 다운로드하여 본인인증 및 결제수단 등록을 마쳐야 하며, 등록 완료 시 투표일에 자동으로 쿠폰이 발급된다. 해당 이벤트 쿠폰은 투표일 당일에만 이용 가능하다.

기존 가입자들에게는 투표일 당일에 이용할 수 있는 일레클 50% 할인쿠폰 1매가 자동으로 지급된다. 할인쿠폰은 투표일 오전에 자동으로 발급되어 일레클 앱 내 ‘내지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투표일 당일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배지훈 나인투원 대표는 "역대 가장 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선 투표에 유권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무료 이동지원 이벤트를 열게 되었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일레클 서비스로 더 많은 사람들의 일상 이동을 책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일레클은 회원 50여 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초의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로, 지난해부터 쏘카와 함께 이동 경험을 혁신하는 모빌리티 슈퍼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서울, 세종, 고양 등 전국 18개 도시에서 6천대 규모 이상으로 운영 중이다. 올해 전국 단위의 대대적인 규모 확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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