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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50% 할인제공 정기 구독 서비스 ‘쏘카패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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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8-10-05 13: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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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는 4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하여 매월 9,900원에 쏘카의 모든 차량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쏘카패스’ 구독 서비스를 1만명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쏘카패스는 매달 9,900원으로 무제한 50%할인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서비스로, 국내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모빌리티 구독 모델이다. 전국 1만 1천대 모든 차량에 대해 아반떼부터 수입차까지 차종 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대여시간 30분부터 최대 2주까지 폭넓게 적용 받을 수 있다. 쏘카패스로 이용자의 부담을 줄여 이동이 필요한 일상의 모든 순간에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쏘카패스 정기구독 신청은 쏘카 앱에서 가능하며 서비스를 구독한 날부터 매월 자동 결제된다. 구독 중 서비스 취소를 하면 90일이후 재가입이 가능하다. 차량 대여 이외 보험료, 주행요금, 하이패스 비용 등은 기존 요금 체계와 동일하다.

 

쏘카는 2012년 4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해 7년 만에 회원 수 4백만을 돌파했으며, 공유 차량 이용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2017년 기준 운전면허 소지자(21세~50세)는 약 1977만명으로(경찰청) 5명중 1명은 쏘카의 회원인 샘이다. 쏘카는 공유를 통한 차량 소유를 대체할 수 있는 모빌리티 가치를 만들어 왔으며, 카셰어링이 일상적 이동 서비스로 확대대는 시점 실 생활에 반영되어 부담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독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쏘카 김남희 신규사업 본부장은 “쏘카 누적 회원이 400만명을 돌파하는 시점을 맞아 새로운 카셰어링 서비스의 미래를 제시하고 고객들이 일상에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쏘카패스를 선보이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쏘카는 카셰어링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이동방법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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