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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가솔린∙디젤차 구매 시 ‘최대 50만원 주유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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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4-06 09: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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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K Car)는 최근 급등한 유가로 주유비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가솔린∙디젤차 구매 시 최대 50만원의 주유권을 증정하는 ‘핫딜’ 테마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4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기획전 대상 차량은 총 15종의 SUV 및 대형 세단 차량 700여대다. 세단 차량은 현대 그랜저, 제네시스 G80, G90 등이며 SUV 차량은 현대 투싼, 싼타페, 펠리세이드, 기아 스포티지, 모하비, 쌍용 렉스턴 등으로 구성됐다. 

케이카는 행사가 진행되는 2주 동안 핫딜 리스트 내 차량 구매 시 차종에 따라 20·30·50만원의 주유권을 제공한다. 차종별 주유권 금액은 △더 뉴 모하비·스포티지 4세대·스포티지 더 볼드·싼타페 더 프라임·올 뉴 쏘렌토·올 뉴 투싼·올 뉴 투싼TL·G4 렉스턴·그랜저 IG 구매 시 20만원, △모하비 더 마스터·팰리세이드·더뉴그랜저·G80·G80(RG3) 구매 시 30만원, △G90 구매 시 50만원이다.  

케이카 직영중고차 구매는 전국의 케이카 직영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주유권은 4월 28일과 29일에 휴대전화 번호로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정인국 K카 대표는 “최근 유가 상승으로 주유비 부담을 느낄 고객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10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K Car(케이카)는 22년 업력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이다. 직접 차량을 매입 후 판매하는 직영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국내 최대 규모인 전국 47개(2022.4.) 지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압도적인 이커머스(e-commerce) 판매율을 자랑한다. 케이카의 이커머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2015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래 매년 성장해 2021년에는 전체 소매 판매량 중 45%를 차지했다. 이는 국내 중고차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약 80%에 달하는 것으로 자동차 업계 이커머스 분야의 선두주자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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