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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닷컴, 22년 1분기 ‘엔카 비교견적’ 서비스 68%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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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4-15 08: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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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의 내 차 팔기 서비스 ‘엔카 비교견적’의 올해 1분기 고객 신청과 거래 완료 건수가 지속 성장하며 중고차 내 차 팔기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엔카닷컴에서 선보인 엔카 비교견적은 48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최고가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다.

엔카닷컴이 올해 1분기 엔카 비교견적 내 차 팔기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작년 동기 대비 서비스 신청완료 건수는 38%, 거래 완료 건수는 68% 증가해 중고차 내 차 팔기 서비스 시장에서 괄목한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3월에는 엔카 비교견적 서비스 론칭이래 가장 많은 내 차 팔기 거래 완료 건수를 기록했다.

또한 엔카 비교견적 서비스를 통해 거래되는 중고차의 범위도 고가 모델까지 폭넓게 확대 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1분기에 최고가 견적을 기록한 모델은 람보르기니 우루스로 약 3억 3천만원의 견적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메르세데스 벤츠 G-클래스 W463b가 약 2억 4500만원, 벤틀리 벤테이가는 약 2억 1천만원에 거래됐다.

올해 1분기 가장 많이 엔카 비교견적을 신청한 모델은 현대 그랜저 HG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W213, 기아 올 뉴 카니발, BMW 5시리즈(G30), 올 뉴 모닝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장은 엔카 비교견적으로 안심하고 차량을 판매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고객 중심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서비스 신뢰도와 고객 만족도를 모두 높인 결과다.

실제 엔카 비교견적은 엔카 제휴 딜러 모집부터 거래 후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고객들이 믿고 차를 팔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고객이 제시 받은 견적이 적절한 견적인지 확인하는 ‘실시간 견적 모니터링’을 비롯해, 최근에는 고객이 최종 거래 단계에서 부당감가를 겪을 시 엔카가 보상하는 ‘부당감가 100% 보상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 비교견적은 48시간 동안 우수 제휴 딜러들에게 내 차 최고가 견적을 제시 받을 수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로 론칭 이 후부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1등 중고차 플랫폼으로서 고객들이 더 신뢰할 수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카닷컴은 연간 약 120만대의 중고차 차량이 등록되고 온라인과 모바일 방문자 수가 매일 75만 명을 넘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거래 플랫폼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차 및 중고차 시장 분석, 소비자 동향을 파악해 전달하고 있으며 온라인 기술을 통해 소비자의 자동차 생활을 혁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엔카진단’, ‘엔카보증’, ‘엔카홈서비스’, ‘엔카 비교견적’ 등의 다양한 소비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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