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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닷컴, 올해 1분기 ‘엔카보증’ 대상 차량 8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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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5-25 09: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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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중고차 구매 후 고장 발생 시 보증 수리를 제공하는 ‘엔카보증’ 대상 차량이 매년 지속적으로 늘며,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카보증은 중고차 구매 후 차량이 고장 날 경우 딜러나 보험사를 거치지 않고 엔카가 접수부터 출고까지 100% 전 과정을 지원하는 보증 수리 서비스다. 2018년 국산차를 대상으로 하는 보증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2020년에는 수입차 보증 서비스인 ‘엔카보증 수입차’를 출시했다. 합리적인 보증 기간 및 가격과 엔진, 미션, 일반 부품 등 실효성을 갖춘 폭넓은 보증 범위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엔카닷컴이 올해 1분기 중고차 등록대수를 분석한 결과, 엔카보증 대상 차량이 전년대비 약 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차의 경우 월평균 보증 차량대수가 전년대비 104% 증가했으며, 수입차는 64% 늘었다.

이러한 성장은 중고차 보증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과 지속적인 수요를 반영해 엔카보증 매물 확대에 힘쓴 결과다. ‘구매 후 차량 고장’은 소비자들이 중고차 거래 시 가장 우려하는 부분 중 하나다. 엔카보증 서비스는 중고차도 신차처럼 보증 수리가 가능해 차량 고장에 대한 불안을 해소해줌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신뢰를 받아왔다. 엔카닷컴은 소비자가 사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 할 수 있도록 보증 대상 차량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보증은 소비자가 중고차 구매를 주저하는 주된 이유인 ‘구매 후 차량 고장’에 대한 걱정을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라며 “앞으로도 ‘신뢰’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업계 1위 중고차 플랫폼으로서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건강한 중고차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카닷컴은 연간 약 120만대의 중고차 차량이 등록되고 온라인과 모바일 방문자 수가 매일 75만 명을 넘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거래 플랫폼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차 및 중고차 시장 분석, 소비자 동향을 파악해 전달하고 있으며 온라인 기술을 통해 소비자의 자동차 생활을 혁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엔카진단’, ‘엔카보증’, ‘엔카홈서비스’, ‘엔카 비교견적’ 등의 다양한 소비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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