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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닷컴, 무사고 인증 ‘엔카진단’ 차량 3년 간 10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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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6-13 09: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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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닷컴이 무사고차를 보증하는 ‘엔카진단’ 차량을 지속 확대한 결과, 최근 3년 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엔카진단은 성능점검기록부가 법적 의무화되기 전 엔카닷컴이 국내 업계 최초로 도입한 중고차 차량 진단 서비스다. 엔카진단 차량은 엔카가 확인한 ‘무사고 차량’을 의미하며, 진단 항목으로는 차량의 사고유무 판별을 비롯해 차량 등급, 옵션유무 등이 포함된다.

엔카닷컴이 최근 3년 간 중고차 등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1년 엔카진단 등록대수가 2019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나 1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대비로는 40% 증가했다. 전체 등록대수 대비 엔카진단 차량 비중도 최근 3년 간 지속 상승했다. 2019년도 14%였던 엔카진단 차량 비중은 2020년도에 17%로 증가했으며, 2021년에는 25%까지 늘어났다.

엔카진단 매물의 작년 한 해 조회수는 2019년 대비 132% 증가해 진단 매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알 수 있었다.

엔카진단의 확대는 중고차의 신뢰도를 높여 소비자에게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엔카와 딜러들의 의지와 노력이다. 이로 인해 엔카홈서비스, 엔카보증 등 엔카진단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또한 확대되고 있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진단은 일반 소비자가 알기 힘든 차량의 사고유무를 진단해 사고차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을 해소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고 있다”며 “중고차 플랫폼 1등 기업으로서 신뢰 매물 증대는 물론 신뢰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투명하고 건강한 중고차 시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카닷컴은 연간 약 120만대의 중고차 차량이 등록되고 온라인과 모바일 방문자 수가 매일 75만 명을 넘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거래 플랫폼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차 및 중고차 시장 분석, 소비자 동향을 파악해 전달하고 있으며 온라인 기술을 통해 소비자의 자동차 생활을 혁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엔카진단’, ‘엔카보증’, ‘엔카홈서비스’, ‘엔카 비교견적’ 등의 다양한 소비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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