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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홈서비스, 론칭 후 3년 연속 고속 성장! ‘3040세대’가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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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7-13 10: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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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 ‘엔카홈서비스’의 신청건수가 첫 출시 후 3년 연속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 7월 첫 선을 보인 엔카홈서비스는 엔카가 확인한 ‘무사고 차량’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중고차 서비스로 주목 받았다. 특히 ▲고객 맞춤 엔카 전용 상담 ▲차량 검수 시스템 ▲업계 최초 ‘7일 책임환불제’ 도입 ▲중고차 탁송 서비스 등으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왔다.

실제 엔카홈서비스는 론칭 이후 3년 간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21년 서비스 접수건수는 20년 동기대비 48.10% 성장했으며, 올해 상반기 접수건수도 작년 대비 31.51% 증가했다. 엔카홈서비스 등록매물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곧 2만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

엔카홈서비스 성장은 온라인 구매에 친숙한 3040세대가 주도했다. 지난 3년 간 연령대 별 서비스 이용 고객 비중을 분석한 결과 20대 14.63%, 30대 41%, 40대 30.32%, 50대 11.48%, 60대 이상 2.57%로 분석됐다. 특히 22년 20대 신청 비중은 19년과 비교해 13.2%p 큰 폭으로 증가해 MZ세대 선호가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지난 3년 간 엔카홈서비스 이용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한 차종은 SUV, 연료타입은 가솔린, 가격대는 2500만원 미만대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3년 간 디젤차의 고객 신청 비중은 지속적으로 줄어든 반면, 친환경 트렌드에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구매 비중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엔카홈서비스를 통한 5천만원 이상 고가 차량 판매도 꾸준히 증가해 21년 신청건수가 20년 대비 134.96% 크게 늘었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홈서비스가 대표적인 중고차 온라인 서비스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엔카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엔카닷컴은 연간 약 120만대의 중고차 차량이 등록되고 온라인과 모바일 방문자 수가 매일 75만 명을 넘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거래 플랫폼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차 및 중고차 시장 분석, 소비자 동향을 파악해 전달하고 있으며 온라인 기술을 통해 소비자의 자동차 생활을 혁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엔카진단’, ‘엔카보증’, ‘엔카홈서비스’, ‘엔카 비교견적’ 등의 다양한 소비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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