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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City Dilemma’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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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7-21 10: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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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가 자동차 소유의 문제를 풀어나가는 구성원들의 도전 이야기를 담은 자체 제작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는 주차 전쟁 등 자가용 중심의 이동 문화로 발생하는 도시의 딜레마 상황과 이에 도전하는 쏘카 구성원들의 여정을 담은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CITY DILEMMA’가 전용 웹페이지와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고 21일 밝혔다.
 
다큐멘터리는 10여 년 전 제주도의 작은 사무실에서 5명으로 시작한 쏘카가 전국 4,200여개 쏘카존을 확보하고 2만여 대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모빌리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온 과정을 조명했다.
 
성장 단계의 스타트업이 비대면 무인 서비스로 수많은 주차장과 차량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어떤 문제에 부딪히고, 어떤 기술을 개발해 문제를 풀어왔는지도 그려진다. 코로나19 유행이라는 세계적인 팬데믹이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쏘카 구성원들에게 얼마나 큰 충격으로 다가왔는지,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구성원들에게 어떤 노력이 필요했는지도 엿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나선다며 더 크게, 더 볼드하게 도전해야 한다는 쏘카의 DNA를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운전대에서 해방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자율주행시대를 회사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 지를 보여주기 위해 쏘카의 여정이 시작된 제주를 다시 보여준다. 제주공항에서 중문관광단지까지 38km의 장거리를 이동하는 자율주행차량에서 모빌리티 혁신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며 더 크고 볼드하게 도전해 나가겠다는 다짐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쏘카의 성장 과정을 지켜봐 온 김한준 알토스벤처스 대표,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 마크 무어 ThornTree Capital Partners 최고투자책임자(CIO)와 이승건 토스 대표 등도 참여해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와 쏘카의 도전기에 대한 평가를 더했다. 신뢰도 높은 유튜브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진우 삼프로TV 대표, 조현용 MBC 소비더머니 MC도 다큐 제작에 함께했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쏘카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를 모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매해가 도전이었고 힘든 과정이었지만 꿋꿋이 이겨냈고, 앞으로의 도전도 언제나 그래왔듯 이겨내고 더 멋진 회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약 5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 ‘쏘카SOCAR’로 접속하거나, 다큐멘터리 전용 웹페이지(https://www.socarcorp.kr/citydilemma)를 들어가면 누구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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