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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닷컴, 내 차 팔 때 부당감가 OUT! ‘비교견적 거래확인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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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9-30 09: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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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고객에게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엔카 비교견적 거래확인센터’를 오픈했다.

‘엔카 비교견적’은 48 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최대 30건의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다. 거래확인센터는 엔카 비교견적 진행 시 고객과 딜러 간 최종 거래가 합당한지 엔카에서 직접 확인 및 관리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엔카는 거래확인센터를 통해 내 차 팔기 거래 결과를 전수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먼저 엔카 비교견적으로 고객과 거래한 모든 딜러는 최종 거래 결과를 거래확인센터에 신고해야 하며, 엔카는 모든 거래 내역을 꼼꼼히 확인한다. 특히 현장 감가가 발생 시 정확한 감가 부위와 사유를 확인하고 감가 금액 또한 적절한지 검토한다. 부정감가가 의심될 경우에는 성능점검기록부와 별도의 정비내역서를 통해 철저히 조사해 부당감가로 최종 판단될 시 엔카가 고객에게 직접 부당감가 금액을 보상한다.

한편 기존에도 엔카닷컴은 믿을 수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과거 거래 이력 등을 검토해 엄격하게 제휴딜러 관리를 해왔다. 또한 딜러들이 고객에게 제시하는 허위견적을 막기 위해 ‘실시간 견적 모니터링’도 운영 중이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내 차 팔기 서비스의 신뢰도와 투명성을 더욱 끌어올리고자 엔카 비교견적 거래확인센터를 신설했다”며 “엔카 비교견적을 통해 서비스 이용 마지막까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신뢰 강화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카닷컴은 연간 약 120만대의 중고차 차량이 등록되고 온라인과 모바일 방문자 수가 매일 75만 명을 넘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거래 플랫폼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차 및 중고차 시장 분석, 소비자 동향을 파악해 전달하고 있으며 온라인 기술을 통해 소비자의 자동차 생활을 혁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엔카진단’, ‘엔카보증’, ‘엔카홈서비스’, ‘엔카 비교견적’ 등의 다양한 소비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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