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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카, ‘경매 출품 대행‘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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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1-31 09: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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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러스㈜(대표: 이정환)의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경매 출품 대행’ 서비스로 무감가∙무평가∙무방문 의 완벽한 비대면 ‘내차팔기’ 라인업을 확대하고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며, 소비자도 온라인 직영 중고차 사이트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차량을 판매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 칸타 코리아와 리본카가 진행한 2022년 중고차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량 판매 예정자의 57%가 온라인 매장(비대면)을 통한 판매를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차량을 매각한 경우에도 실제 온라인으로 판매한 비율은 전년 대비 37% 이상 증가하며 온∙오프라인, 직접거래 등 다양한 채널 중에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고금리 여파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중고차 시세가 불안정해지며, 차를 팔 때 제값을 받지 못할까 불안한 소비자도 함께 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다양한 업체가 온라인, 모바일 ‘내차팔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판매 과정에서 결국 중고차 딜러나 차량 평가사를 대면하게 되는 경우가 대 부분이다. 이는 가격 흥정이나 감가로 이어져 소비자는 만족스럽지 못한 거래를 하거나, 평균 시세보다 낮은 견적가를 제시 받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부담을 원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리본카의 ‘내차팔기’ 서비스는 일체의 현장 방문 및 평가가 없는 완벽한 ‘비대면’ 서비스로 일대 혁신을 일궈냈다. 번거로운 대면 절차가 없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현장 감가를 당할 우려도 없다. 별도의 수수료도 없어 더욱 합리적이다. 차량을 매각하고자 하는 고객은 리본카 홈페이지에서 차량 정보 등록 후 리본카가 제시한 견적을 확인하고 판매 여부만 결정하면 되기에 누구나 쉽게 차량을 매각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경매 출품 대행’은 전문 지식이 없는 소비자도 경매장 방문과 복잡한 절차 없이 경쟁 입찰 최고가로 차량을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차량 정보만 입력하면, 리본카가 차량을 탁송해 와 사진 촬영부터 낙찰 처리까지 경매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대행한다. 경매로 높은 가격에 차를 팔고 싶지만, 관련 절차를 잘 알지 못하고 시간적 여유도 없는 소비자들에겐 제격인 서비스다.

중고차 경매는 입찰 경쟁을 통해 최고가를 제시한 딜러가 차를 낙찰 받는 방식으로, 차주가 높은 가격에 차를 팔 수 있어 만족도 높은 차량 판매 채널로 손꼽힌다. 보통 전문 기업이 운영하는 경매장에서 체계적으로 이뤄지는데, 리본카는 수년 간의 자동차 경매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국의 약 400개 업체가 참여하는 자체 온라인 중고차 경매 시스템 ‘차옥션’을 운영하고 있어 더욱 높은 신뢰를 제공한다.

한편, 리본카는 ‘경매 출품 대행’ 외에도, 빠른 시간 내 차량을 매각하기에 편리한 ‘바로팔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차량 정보 등록 시 단 6시간이면 자신의 차량을 얼마에 팔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 당일 판매도 가능하다. 현재 ‘바로팔기’ 특별 프로모션으로 주요 업체에서 받은 견적을 첨부할 경우 최대 30만 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리본카에서 구매한 차량이라면, 바이백 서비스를 통해 최대 3년 동안 최소 보장 금액과 시세 금액 중 높은 금액으로 차량을 판매할 수 있다. 바이백 서비스로 차량을 판매한 고객이 리본카를 재 구매할 경우 2%의 할인도 제공한다.

리본카의 ▲바로팔기 ▲바이백 서비스는 최초 등록일 기준으로 차령 10년 이내의 총 주행거리 20만km 이하 차량인 경우에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리본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이광례 실장은 “비대면 방식의 ‘경매 출품 대행’으로 전문적인 노하우와 경험이 전혀 없는 소비자도 경매를 통해 보다 높은 가격으로 타고 있는 차량을 처분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익에 최적화된 비대면 거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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