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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그룹, BMW와 합작 모빌리티 회사 설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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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8-12-07 16: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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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그룹이 내년 초, BMW 그룹과 공동으로 모빌리티 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합작 투자를 통해 두 그룹은 카셰어링, 라이드셰어링, 주차, 충전 등의 모바일 서비스를 하나의 회사에서 제공하고 혁신적인 이동 서비스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재 두 그룹이 각자 추진하고 있는 카투고(Car2Go), 드라이브나우(DriveNow) 등 카셰어링 서비스와 ‘마이택시(mytaxi)’ 등 라이드셰어링 서비스가 통합될 것으로 보인다.

 

두 그룹이 모빌리티 분야에서 합작하면서 미래에는 고객들이 스마트폰의 버튼 하나만을 누르는 것으로 지능적으로 완벽하게 연결된 모빌리티 생태계를 누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합작 회사를 통해 도심 내 모빌리티 수요는 물론 고객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고 각 도시와 지자체 및 기타 집단과의 협상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내년 초에 회사가 설립될 때 밝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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