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기타 |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0-04-19 17:37:30

본문

선루프는 슬라이딩과 틸트 기능이 있었지만 원터치 조작으로 여닫을 수는 없었다.

트렁크 공간은 꽤 넓게 느껴졌고 좌측 휠하우스(Wheel House) 뒤편에 8매의 CD 체인저(옵션)가 부착되어 있었다.

그리고 본네트의 카울 웨저스트립 끝단에 에어댐을 부착하여 주행시 풍절음을 개선하였고 엔진룸 내부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였다.

현대자동차의 이충구 사장은 "EF 쏘나타에 비해 모자라는 사양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기본 사양을 고급화하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 5년간 150만대를 생산해 68%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재경 프로젝트2실장은 "북미에서는 도요타 코롤라와 혼다 시빅, 유럽에서는 폴크스바겐 골프와 오펠 벡트라, 국내에서는 대우 누비라와 기아 세피아 등이 경쟁모델"이라고 소개했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6월 토리노모터쇼에서 아반떼 XD의 해외 신차발표회를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 캐나다에 연간 17만대를 수출하고 내수 8만대를 포함해 연간 25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개성을 중시하는 20대와 30대 사무직 종사자, 실용성을 중시하는 40대 이
용자를 타켓으로 올해 8만대를 판매, 16만대로 예상되는 준중형차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달성할 방침이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Gallery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