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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모델] 메르세데스-벤츠 뉴 C 200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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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07-16 22: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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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The New C-Class의 디젤 모델인 The New C 200 d를 새롭게 출시한다.


The New C-Class 엔트리 디젤 모델인 The New C 200 d 출시를 통해 총 6개 모델의 The New C-Class 라인업을 구축하여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C-Class는 1982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850만 여대가 판매 되었으며 지난 2007년 출시된 4세대 C-Class는 전 세계적으로 총 220만 여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5세대 The New C-Class는 2007년 4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 진보된 기술, 향상된 효율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The New C-Class 는 독일의 자동차 매거진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 독자들이 뽑은 2015 베스트 카로 선정된 바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C-Class는 모던한 디자인, 럭셔리한 인테리어, 더욱 커진 차체는 물론 인텔리전트 경량 설계로 인한 차체 무게 감소, 뛰어난 공기 역학성과 혁신적인 첨단 안전 및 편의 장치를 탑재하여 동급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우위를 차지하며 모던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The New C 200 d에는 새로 개발된 1.6리터 직렬 4기통 엔진이 장착되어 소음과 진동을 줄이고 Euro 6 환경 기준을 충족시키는 친환경성을 갖추었다.
 
The New C 200 d는 1,598cc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이 새롭게 장착되어 높은 효율성과 더욱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C-Class 라인업의 다른 엔진과 마찬가지로 Euro 6 기준을 만족시키는 친환경성을 갖춘 디젤 엔진에 ECO Start/Stop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최고 출력 136마력(3,800rpm), 최대 토크 32.6kg·m(1,50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 216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10.1초에 주파한다. 특히, CO2 배출량은 152g/km로 뛰어난 친환경성을 실현하며 복합연비는 13.2km/l이다. 또한, 빠르고 부드러우면서도 연료소모가 적은 변속이 장점인 7G-TRONIC PLUS가 탑재되어 파워풀하고 빠른 가속이 가능하며 편안한 승차감과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자사의 브랜드 월드를 확장하고 고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보다 간단하고 명확한 새로운 모델명 시스템을 발표했고 새로운 모델명 시스템은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모델명 시스템은 메르세데스-벤츠의 파워트레인 명칭에도 적용되는데 BlueTEC, CDI로 표시되던 디젤 모델명은 'd', 사륜구동시스템을 의미하는 4MATIC의 경우,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
 
지난 6월 업데이트된 2016년형 C-Class부터 새로운 모델명 시스템이 적용되어 The New C-Class는 The New C 200 d를 포함하여 The New C 200, The New C 200 Avantgarde, The New C 220 d Avantgarde, The New C 220 d Exclusive, The New C 250 d 4MATIC 총 6개 모델로 더욱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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