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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모델]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1.6 디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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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08-31 10: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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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2015년 8월 31일 프리미엄디젤 MPV 모델,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1.6’을국내 공식 출시한다.


EMP2 플랫폼 적용으로 뛰어난 공간 효율(테크노스페이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가 만들어내는 안락하고 효율적인 공간은 PSA 그룹의 EMP2 플랫폼의 적용으로 가능해졌다. 이전 세대와 전장이 같지만, 휠베이스를 2,840mm으로 늘려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이다. 2열 및 3열에도 넉넉한 공간을 마련해 7명이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다.

 

3열은 원터치 수납형 좌석으로, 필요에 따라시트를 수납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다. 탑승자의 편의를 고려, 뒷문의크기와 열리는 각도를 최적화하여 3열 좌석으로 승·하차를 용이하게 설계했다. 트렁크 공간은 총 645 리터가 넘는데, 2열을 앞쪽으로 당기면 공간은 700리터 이상까지 늘어난다. 2열 좌석을 접으면 최대 1,843리터까지 적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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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을 거부하는 유러피언 감성의 스타일링

그랜드 C4 피카소의 넓은 인테리어는 그동안 다른 MPV차량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선형 디자인에서 시작된다.앞 유리 아래 쪽부터 이어지는 유니크한 매력의 아치형 루프는 커다란 앞 유리를 두드러지게 하는 동시에 운전자에게 넓은 시야를 제공해준다. 덕분에운전자는 보다 편하게 운전할 수 있다.

 

유려한 유선형의 전면부는 LED 주간등, 바깥쪽으로확장된 더블 쉐브론 등을 통해 시트로엥만의 유니크한 스타일링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헤드램프 상단에서길게 이어지는 슬림한 LED주간등은 그릴까지 뻗어져 미래지향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한 인상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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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다재다능MPV

다재 다능한 실용성이 가득한 그랜드 C4 피카소의 인테리어는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안락하면서도 품격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시각적으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파노라믹 윈드 스크린과 대형 글래스이다. 이둘을 포함, 차량 내에서밖을 볼 수 있는 면적은 총 5.70m2에달해 다른 차량에서 느낄 수 없는 뛰어난 개방감을 승객들에게선사한다.

 

그랜드 C4 피카소의두 번째 열 3개 좌석들은각각 개별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탑승자의편의와 신체 사이즈에 맞게 좌석의 위치를 앞뒤로 이동 조절(150mm 이내)할 수 있으며, 시트를 뒤로 젖혀 허리 각도도 조절 가능하다. 1열 좌석 뒤에는 접이식 선반도 탑재해 2열 승객들을 배려했다.

 

이 밖에도, 그랜드 C4 피카소는 실내 곳곳에 재치 있는 디테일을 더했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연결할 수 있는 USB 단자를 대시보드중앙 콘솔에 위치시켜 편의성을 높였다. 1열 의자 아랫부분과 2열바닥 밑에도 적재공간을 설치해 자칫 버려질 수 있는 공간을 재치 있게 살리고 활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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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기술의 심플한 드라이빙 인터페이스

그랜드 C4 피카소의 대시보드 중앙에 위치한 디지털 인터페이스에는 7인치 터치패드와 12인치 파노라믹 스크린이 설치되어있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7개의 접촉식 버튼이 있는 7인치터치패드는 내비게이션, 오디오, 전화, 차량 세팅 등 차내의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12인치 파노라믹 스크린은 기본적인 운행 정보를 보기 쉽게 표시해주며, 운전자가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내비게이션 시스템 또는 차량 세팅 정보를 선택 설정할 수 있다. 운전자는 본인의 개성에 맞게 스크린 상의 계기반 형태를 3가지 테마로변경할 수 있으며, USB를 사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사진으로 화면배경을 지정할 수도 있다.

 

다운사이징 엔진으로 완성된 우수한 연료 효율 & 친환경성

그랜드 C4 피카소는 이전 세대 모델과 비교했을 때 100kg이상 무게가 줄었다. 새로운 EMP2플랫폼 적용, 알루미늄, 매우높은 항복강도를 가진 철제 등의 사용으로 차체무게가 60kg정도 감소했고, 나머지 40kg의 경량화는 최적화된 외형 사이즈와 알루미늄 보닛, 테일게이트에 사용된 합성소재와 같은 새로운 소재 사용을 통해 이뤄냈다.

 

이번 그랜드 C4 피카소는 디젤 엔진 BlueHDi가 탑재돼 7인승 MPV 모델임에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효율도 좋아 경제적이다. 유로 6기준을 충족하는 BlueHDi엔진은기존 e-HDi엔진의 뛰어난 효율과 HDi엔진의 다이내믹한퍼포먼스를 모두 가진 것이 특징이다.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6kg.m의 탁월한 파워를 발휘하며, 디젤 엔진의 특성상최대 토크가 일상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엔진 회전 구간(1,750rpm)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도심에서도시원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다. 더불어, 15.1km/ℓ(도심 14.0km/ℓ, 고속 16.7km/ℓ)의 우수한 연비로 효율까지만족시킨다.

 

여기에 그랜드 C4 피카소는 6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해 우수한 연비효율은 물론 더욱 편안한 드라이빙 환경, 안정적인 승차감을 선보이며 운전자와 동승자의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빠르고 신속한 기어 변속으로 주행 성능을 개선하고 내부 마찰을 줄여 내구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시트로엥 특유의민첩한 핸들링과 끈끈한 로드홀딩은 그대로 유지해 도로 위에서 운전자의 의도대로 기민하게 움직인다.

 

그랜드 C4 피카소의 뛰어난 연비효율은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에 기인한다. 이는 시속 8km/h 이하에서 시동이자동으로 꺼지고 다시 움직이면 0.4초 내 주행을 시작하는 시스템으로,정차 시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연료와 CO2 배출이 거의 없다. 시내 주행 시 약 15% 의 연비 향상 효과와 평균 5g/km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를 보이며, PSA의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은 부드럽고 정숙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유로 6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그랜드 C4 피카소는 SCR(Selective CatalyticReduction system) 시스템을 탑재,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90%까지 현저히 줄였다. 미립자 필터 앞쪽에 설치된 SCR 시스템은 모든 주행 조건에서 작동한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1.6은 인텐시브(Intensive) 한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990만원(VAT 포함)이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까지 그랜드C4 피카소 1.6차량을 등록하는 고객에게 내비게이션을 무상으로 장착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트로엥 전시장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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