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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모델] 지프 뉴 체로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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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4-18 21: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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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는 세련되고 대담한 디자인과 더욱 진화된 편의사양으로 새로워진 중형 SUV ‘뉴 체로키’를 국내에 출시한다. 2014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4년만에 부분 변경된 뉴 체로키는 4월 17일(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국내 최초 지프 전용 전시장인 강서 지프 전용 전시장에서 공식 출시 행사를 통해 선보인다.

 

뉴 체로키는 2018년 1월 북미 모터쇼(NAIAS 2018)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5세대 지프 체로키는 전 세계적으로 오프로드 감성을 간직한 가장 대중적인 중형 SUV모델로 사랑 받아왔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온 인기 모델 중 하나이다. 지프 체로키는 국내에서 2017년 한해 동안 1,817대가 판매되며 전년 대비 136.9%(2016년 767대)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특히, 가솔린 모델은 1,038대가 판매되었으며 이는 국내 수입 중형 SUV 가솔린 모델 전체 판매량의 17.1%를 차지한다. 2017년 체로키의 전체 판매량은 지프 국내 총 판매량인 7,012대의 25.9%에 해당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을 제외하고 판매 1위를 차지한 주목할 만한 수치이다.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뉴 체로키는 세련미를 강조한 대담한 디자인과 고급 편의사양, 모험을 즐기기에 충분한 동급 최고의 주행 성능으로 중형 SUV 세그먼트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SUV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2018년 지프는 독보적인 SUV브랜드로서 다양한 신차 출시 및 마케팅 활동, 지프 전용 전시장 확대로 국내 고객들에게 지프 브랜드의 최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 체로키의 국내 라인업은 론지튜드, 론지튜드 하이, 리미티드, 오버랜드 네 가지 모델로 선보일 예정이며, 가솔린 모델인 론지튜드와 론지튜드 하이 모델을 시작으로 디젤 모델인 리미티드, 오버랜드 모델은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판매가격(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 포함)은 론지튜드(Longitude) 모델이 4천490만원, 론지튜드 하이(Longitude High) 모델이 4천7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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