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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모델] 르노삼성 2019년형 트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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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2-18 13: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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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의 가격을 인하했다고 밝혔다.

 

판매가격은 인텐스 트림 1,430만원, 카고 트림은 1,480만원이다.


르노 트위지는 스쿠터에 가까운 컴팩트 사이즈의 전기차로 일반 자동차 주차공간에 석 대를 주차할 수 있는 길이 2,338㎜, 폭 1,237㎜, 높이 1,454mm의 컴팩트한 차체를 지니고 있다. 그럼에도 안전성과, 경제성, 기동성을 모두 겸비했다. 여기에다 에어백과 디스크 브레이크, 4점식 안전벨트, 탑승자 보호 캐빈 등을 갖춰 뛰어난 안전성까지 제공한다.


또한 일반가정용 220V 콘센트로 충전이 가능하며 완충 시 55㎞에서 최대 80㎞까지 주행 가능하다. 최고 80㎞/h의 속도로 달릴 수 있어 빠른 기동성을 자랑한다. 카고 트림의 경우 뒷좌석을 트렁크로 대체해 최대 180ℓ, 75㎏까지 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 트위지는 지난해 1,498대가 팔리면서 2017년 대비 두 배 이상의 성장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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