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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TT 3.2 DSG 콰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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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5-10-10 11: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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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6일 오후 8시 코엑스 컨벤션홀에 고객 1,500여 명을 초청해 더욱 강력해진 아우디의 스포츠카 아우디 TT 3.2 DSG 콰트로 출시 행사를 갖았다.

이번 TT 3.2 DSG 콰트로 출시 행사는 기존의 신차 발표회와는 달리 음악과 자동차, 게임, 춤이 어우러진 이색 문화 행사로 진행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애시드 재즈 그룹 롤러코스터의 멤버이자 DJ로 활동 중인 국내 최고의 뮤지션 ‘지누’가 아우디 TT를 위해 제작한 TT 앨범을 발표했다. 지누의 TT 앨범에는 TT의 단단한 바디와 역동적인 주행을 표현한 이모션(Emotion), 긴장감 넘치는 리듬과 현란한 타악기로 질주본능을 표현한 콰트로(quattro), 맑은 하늘 아래 여유롭게 달리는 TT의 스포티함과 자유로움을 표현한 써니 데이즈(Sunny Days) 등 6곡이 수록돼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고객에게 지누의 TT 앨범 CD를 제공할 예정이며, TT 앨범 수록곡은 10월 6일 행사 이후 아우디 코리아 웹사이트(www.audi.co.kr)에서도 들을 수 있다.

또한, 국내 최고의 레이싱걸 10 여명과 함께하는 TT 카 전시 존, 지누의 TT 앨범 재킷을 그대로 재현한 포토 존, TT 가 등장하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Play Station) 및 PSP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존, MP3 플레이어로 TT 음반을 들을 수 있는 앨범 존 등도 마련돼 있어 기존의 신차 발표 행사와는 다른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아우디 코리아의 도미니크 보쉬 사장은 “아우디는 고객의 취향과 선호하는 바에 가장 적합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 역시 스포츠카를 즐기는 젊은 고객층에 어필하기 위한 핀셋 마케팅 중 하나”라고 말했다.

아우디는 이번 TT 3.2 DSG 콰트로 출시 행사 “How ExciTTing”을 통해 지난 2년간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포츠카 중 하나인 TT가 스포츠카의 대명사로서 더욱 공고한 위치를 점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10월 6일 고객 초청 출시 행사와 함께 본격적인 시판에 돌입하는 아우디 TT 3.2 DSG 콰트로는 최고출력 250 마력, 최대토크 32.7kg·m의 3,200cc V6 엔진, 아우디의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 6단 DSG(Direct Shift Gearbox)가 장착돼 궁극의 역동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초강력 스포츠카. 유려한 곡선, 짧은 휠 베이스, 낮은 무게 중심과 정밀하고 깔끔한 실루엣, 에어 인테이크 스커트 등이 포함된 S-라인 패키지는 최강 럭셔리 스포츠카의 당당한 기품을 풍긴다.

아우디 TT 3.2 DSG 콰트로(쿠페)의 가격은 7,48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엔 진 : V6, DOHG 4밸브
▷최대출력(bhp/rpm) : 250/6300
▷최대토크(kgm/rpm) : 32.7/2800-3200
▷변속기 : 6단 DSG(Direct Shift Gearbox)
▷최고속도(km/h) : 250km/h(속도제한)
▷0->100km/h : 6.2초
▷S-line 패키지 : 전면부 에어 인테이크 스커트, 18 인치 9-스포크 S-line 알로이 휠,후면부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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