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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Exteri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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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0-04-04 15: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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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조는 기아의 카렌스보다 차체가 조금 작아 컴팩트한 분위기를 내면서도 차체 곳곳에 굵은 캐릭터 라인 (Character Line)을 넣어 강한 느낌을 준다.

레조의 스타일은 국내의 RV중에서 가장 세련된 편이다.

단지 차의 측면에서 보면 뒷좌석 부분의 루프(Roof) 형상이 완만하게 내려오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실제 뒷좌석에 앉아 보았는데 머리와 탑실링(Top Ceiling)과의 공간이 부족하게 느껴졌다. 그 부분의 탑실링이 좌우 전체적으로 들어가 있는 것을 보면 머리 부분의 공간부족을 나름대로 해결해 본 흔적이 역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머리부분의 공간이 부족하기때문에 뭔가 압박하고 있는 느낌이 드는데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사용자 편의성 고려는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되었다.
<안창윤 cyahn@megau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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