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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1-09-14 1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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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관과 상용관을 구분해 전시관을 운영하는 현대자동차는 일본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해서 작년 파리모터쇼에 나갔던 정통 스포츠카 네오스(NEOS)와 캘리포니아 디자인센터에서 개발, 올 2월 시카고 모터쇼에 출품했던 HCD-6 컨셉트카 2대를 전시했다.













네오스는 28개월에 걸쳐 개발한 2000cc 급 2인승 스포츠카로서 250마력의 DOHC 신형 2.0 베타엔진과 6단 연속 반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있다. 차체는 알루미늄과 카본 화이버(Carbon Fiber), 플라스틱을 사용해 경량화에 초점을 맞추었고 걸윙타입의 도어를 적용했다.











HCD-6는 2인승 6단기어의 스포츠카로서 HCD 시리즈의 완결판. 차체의 중간에 엔진을 탑재했고 바퀴의 휠을 통해 공기가 흐름으로 엔진을 냉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싼타페에 적용된 240마력의 2700cc DOHC V6 엔진을 탑재했다.






이와함께 양산차종으로는 지난 9월 6일 출시한 정통스포츠카 투스카니를 비롯, 에쿠스, 그랜저XG, 뉴EF쏘나타, 아반떼XD, 베르나, 테라칸, 싼타페, 트라제XG, 스타렉스리무진과 버스 등을 출품했다.





또한 전시관내에 자동차 경주 시뮬레이션 게임도 즐길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었다.

안창윤(cyahn@megau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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