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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 브리지스톤,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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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2-11-22 17: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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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기 자동차 전문 연구소인 Japan Science and Technology Corporation에서는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던 시속 311Km의 초고속 전기 자동차 KAZ를 선보였다. 리튬이온전지를 사용하는 KAZ는 바닥을 형성하는 컴포넌트빌트인프레임속에 전지 및 모든 구성요소를 포함하며, 모터, 감속기어 휠베어링 및 브레이크를 일체화한 인휠 드라이브 기술을 적용하여 8개의 바퀴 모두를 구동하는 차세대 전기 자동차이다. 55kW를 발생하는 8개의 모터가 발휘하는 힘은 590마력에 상당하며, 최고시속은 311Km, 400m 도달 시간은 15.3초가 걸려 슈퍼카급의 성능을 발휘한다.

인도양관과 대서양관에는 각국의 부품, 용품, 특장차 업체들이 부스를 마련하고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브리지스톤 부스에서는 자사의 타이어를 장착한 페라리 F1 머신을 전시해 관심을 모았고, 한국 타이어도 투스카니 튜닝카와 함께 다양한 타이어 제품을 선보였다.

현대 모비스 부스에서는 TV광고를 통해 선보인 바 있는 쏘렌토 모듈카와 투스카니 튜닝카를, 전기 자동차 전문회사인 ATT R&D 에서는 근거리 이동용 전기 자동차 인비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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