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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모터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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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3-12-20 11: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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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최한승 www.ehollywood.co.kr)는 지난 19일부터 1월 4일까지 총 17일간 ‘할리우드 모터쇼’를 개최한다. 이번 모터쇼에는 할리우드 영화에 등장했던 60여대의 수퍼카와 10여 가지의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이색적으로 조합한 새로운 장르의 체험 모터쇼를 선보인다.

볼트 엔터테인먼트사(대표 최한승)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한국관광공사,산업자원부 및 문화관광부가 공식 후원하는 이번 ‘할리우드 모터쇼’는 오는 12월19일부터 1월4일까지 17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관에서 당대 최고의 수퍼카 60여대가 전시된 가운데 열린다.

‘수퍼카와 할리우드의 만남’을 주제로 펼쳐질 ‘할리우드 모터쇼’는 전시되는 차량의 가치만 1억달러(한화 1200억여원)에 달할 정도로 기존의 모터쇼 개념에 일대 혁명을 가져 올 초대형 블록버스터 모터쇼다. 또 이제까지의 모터쇼가 관객들에게 일방적으로 신차 모델을 보여주는 데 그쳤다고 한다면 이번 모터쇼는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테마파크 화’ 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영화 속에 등장한 수퍼카의 쇼인 만큼 다양한 영화 캐릭터 모델들이 등장하며 영화 속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영상과 음악을 만날 수 있다.

◇ 대표 차량
‘할리우드 모터쇼’ 에서 선보이는 대표적인 차량으로는 지난 40년간 <007 시리즈>에 등장한 최고의 본드카인 애스턴 마틴 뱅퀴시 V12등 9대의 본드카를 꼽을 수 있다. 또 <이탈리안 잡> 등 여러 영화에 등장한 람보르기니 4총사 (무르시에라고, 디아블로, 카운타크, 미우라)와 <르망>에 등장한 전설적인 512BB등 총 5대의 기념비적인 페라리가 등장한다.
아울러 수퍼카를 위한 영화 <60세컨즈>의 제규어 XJ 220,닷지 바이퍼, AC 코브라, 데 토마소 판테라, 셸비 머스탱 GT 500 등 할리우드 영화 속 수퍼카 들이 총 집결한다. 또한 <여인의 향기>와 <백투더퓨처>, <전격Z작전>, <델마와 루이스>, <로보캅>, <오스틴 파워스 골드멤버>, <분노의 질주>,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등 우리들에게 익숙한 영화에 등장한 오리지날 영화 자동차들도 만날 수 있다.

◇ 영화 속 자동차 경품, 경매 이벤트
자물쇠로 열쇠를 잠그고 와이퍼로 양치질을 하는 귀여운 미스터빈의 ‘미니’, 해리포터에 등장한 하늘을 나는 자동차 ‘포드 앵글리아’를 경품으로 내걸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할리우드 모터쇼를 관람하는 모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니’와 ‘앵글리아’를 증정한다. 또한, 오프닝 당일 볼보 아마존 모델을 10년간 3차례 이상 개조한 영국 최고의 개조 모델 ‘레인보우 체이서’를 스타팅 가격 1219(런칭 데이)원으로 방문객 대상으로 경매에 붙이는 이벤트도 펼친다.

◇ 다양한 체험 이벤트
기존 모터쇼와 달리 관람객이 같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매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춤추는 자동차’ 댄싱카와 함께 하는 댄싱 페스티벌, 10~20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코스프레’, 사전 심사를 거쳐 할리우드 특유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30명의 어울리는 30명의 어린이들 중 최고의 ‘인기짱’ 어린이를 선발한다. 특히, 최고의 ‘인기짱’ 어린이로 선발되면 행사 기간동안 레이싱걸들과 함께 어린이 도우미로서 활동을 하게 된다.

◇ 수퍼스타 김래원과 팬들의 만남
홍보 대사 김래원은 이번 행사 기간 중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할리우드 모터쇼 현장에서 일본, 대만, 동남아 등에서 초청된 1,000여명의 팬들과 직접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팬들과의 만남 행사는 김래원의 신규 팬클럽 창단식 및 해외 팬들과의 만남의 장으로 할리우드모터쇼 전시 차량을 활용한 행사를 시작으로 팬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행사는 물론 김래원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공연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김래원은 ‘할리우드 모터쇼’에 소년 소녀 가장 1,000명을 초대해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 각국 차량 소유주들과 함께하는 세계인의 축제
이번 행사에는 일본의 ‘VIPS’, 영국의 ‘Cars of the Stars’, 미국의 ‘Jay Ohrberg’s Hollywood Star Car’ 회사들이 참여했다. ‘빕스(대표이사 준지 가와노)’는 총 31대의 차량을 할리우드 모터쇼에 소개한다. 일본에서 들여오는 자동차뿐만 아닌 영국 및 미국에서 들여오는 모든 자동차의 반입 및 반출 작업을 전두 지휘하게 된다. ‘준지 가와노’씨를 비롯한 약 20명의 스탭과 30명의 차주들이 모두 집결하여 관리한다. ‘Cars of the Stars(대표이사 Peter Nelson)’는 약 30여대의 오리지날 영화 자동차들을 소유하고 있는 영국 자동차 박물관으로 이번 모터쇼에는 세계에서 1대밖에 없는 ‘007 애스턴 마틴 뱅퀴쉬 V12’을 제공한다. Jay Ohrberg’s Hollywood Star Car(대표이사 Jay Ohrberg)’는 약 500여대의 자동차를 디자인한 회사로 이번에 10대의 수퍼카를 전시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볼트엔터테인먼트의 최한승(39) 대표는 “영화와 자동차는 자본주의 시장의 최대의 산물이며, 이번 ‘할리우드 모터쇼’는 사상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가 될 것”이라며 “올 겨울 수퍼카와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는 감동의 공간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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