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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EB 18/4 베이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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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0-03-22 10: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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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를 인수한 폴크스바겐은 1998년의 컨셉트카 EB118, EB218에 이어 99년에 EB 18/3 쉬론, 그리고 이 EB 18/4 베이론을 연작으로 내놓으며 고급차 시장에 한발씩 다가가고 있다. 베이론이라는 이름은 1939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우승한 부가티의 레이서 피에르 베이론에서 따온 것. 18기통 엔진을 얹은 이 아름다운 슈퍼카는 매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폴크스바겐 디자인팀이 빚은 스타일은 부가티의 전통적인 가치를 이어받으며 슈퍼카로써의 강한 자신감을 내뿜고 있다. 파란색으로 강약을 준 탄소섬유 소재의 아름다운 보디가 탄성을 자아낸다. 화제가 되는 엔진은 6기통 엔진 3개를 W형으로 결합시킨 6.3리터 직분사 방식 18기통으로, 최고출력 555마력, 최대토크 66.2Kg.m의 힘을 낸다. 엔진 무게만 31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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