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쌍용 뉴 체어맨 리무진 컨셉트카 - 서울 모터쇼 |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5-05-06 15:07:46

본문

쌍용자동차(www.smotor.com ; 대표이사 사장 소진관)는 새로운 경영환경에 맞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世界로의 飛上』이라는 주제로 2005서울모터쇼에 참가했다.

하늘로 상승하듯 이어지는 펼침막 형상의 구조물과 자연풍 이미지와 색상, 액세서리 등으로 디스플레이된 전시관의 디자인 컨셉트를 통해 따뜻함과 친근감은 물론, 비상하는 듯한 웅장한 스케일을 형상화해 전시 주제를 표현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쌍용자동차는 2,000㎡(600여 평)의 전시 공간을 7개 Zone으로 구분해 참가업체 중 가장 많은 5대의 컨셉트카와 10대의 양산차, 컨셉트카 `SV-R`의 베어섀시와 제3세대 커먼레일 DI엔진 `XDi270`의 컷어웨이(Cutaway) 모델을 전시한다.

7개 Zone에는 각기 독특한 특징과 기능을 부여함으로써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SUV·RV 및 최고급 승용차 부문에서 선도업체로 성장해 온 쌍용자동차의 기술력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철학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쌍용자동차가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일 5대의 컨셉트카는 ▲도시형 온로드 SUV `SV-R` ▲힘과 젊음의 SUC(Sports Utility Coupe) `XCT` ▲크로스오버형 Compact SUT(Sports Utility Truck) `XMT` ▲Luxury Moving Office `로디우스 Limo` ▲격조와 품격을 자랑하는 `뉴체어맨 Limo` 등으로 SUV·RV 및 최고급 승용차의 디자인 능력과 기술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쌍용자동차는 뉴체어맨, 뉴렉스턴, 로디우스, 무쏘SUT, 코란도 등 현재 생산되는 양산차 중 5종 10대를 함께 출품해 회사의 현재 모습을 표현하고 컨셉트카와의 비교 관람을 통한 미래 모습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또한, 컨셉트카 `SV-R`의 베어 섀시를 별도 제작해 전시함으로써 ▲EAS(전자제어 에어서스펜션) ▲EPB(전자동 파킹브레이크) ▲TPMS(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시스템) ▲IOP(오일팬 일체형 프론트 액슬) ▲전자제어 엔진 마운트(Switchable Mount System) 등의 신기술 작동 메커니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더불어 국내 SUV 중 최고 출력(176마력)을 자랑하는 제3세대 커먼레일 DI엔진 `XDi270`의 컷어웨이(Cutaway) 모델을 전시해 엔진 개발 능력도 선보인다.

쌍용자동차 소진관 사장은 28일 `2005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쌍용자동차는 서울모터쇼를 계기로 국내시장에서 SUV·RV 전문메이커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나감으로써 프리미엄 자동차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쌍용자동차는 모터쇼 전시기간 내내 여성 3인조 그룹 일렉쿠키의 퓨전음악 공연을 제공하고, 오프로드 시승행사, PT&퀴즈쇼, 어린이날 이벤트, 레이싱걸 Photo Zone, 디카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괌 여행권(4박5일), 필리핀 세부 여행권(4박5일)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마련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4월 28일부터 사이버 모터쇼(http://www.smotorshow.co.kr) 사이트를 오픈해 현장감 넘치는 화려한 플래시와 3차원 화면 등으로 전시관과 전시차량을 재구성함으로써 모터쇼를 찾지 못하는 누리꾼에게 사이버상에서 서울모터쇼 쌍용자동차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온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참여 누리꾼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Gallery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