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신차와 중고자동차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형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국내외 자동차메이커들이 의욕적으로 출"/> 국내 최초로 신차와 중고자동차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형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국내외 자동차메이커들이 의욕적으로 출"/> 2008 서울국제 오토모티브 쇼 > 모터쇼 | 글로벌오토뉴스

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2008 서울국제 오토모티브 쇼 |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9-30 14:53:17

본문

32183_1.jpg

국내 최초로 신차와 중고자동차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형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국내외 자동차메이커들이 의욕적으로 출시하는 신차, 미래형 컨셉트카 위주로 꾸며지던 모터쇼와 달리 신차와 중고차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형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주)아이앤씨알(대표이사 정영태)은 (주)엑스포네트웍스와 공동으로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서울국제 오토모티브 쇼 2008’(SEOUL INTERNATIONAL AUTOMOTIVE SHOW 2008)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에서 거래되고 있는 국내외 신차 및 중고차, 토털 카 라이프(Total Car Life)를 표방하며 다양한 자동차 관련품목들을 선보였다.

특히 타전시회와는 다르게 ‘쇼’ 개념의, ‘보여주는’ 박람회가 아닌, 전시된 차량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특판가로 직접 판매하는 방식이 도입돼 일반 매매시장에서는 제공받을 수 없는 놀랄만한 혜택이 주어졌다.

32183_2.jpg

또한, 자동차관련 금융회사 및 정비회사가 참여해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서울국제 오토모티브 쇼 2008’ 조직위원장을 맡은 김필수 대림대학 교수는 “최근 수입자동차 시장점유율의 급격한 상승세와 중고자동차 시장규모의 확대,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시장변화로 인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마켓(Business Market)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박람회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자동차 박람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대전오토월드를 비롯해 수도권에 선진화된 대형 자동차매매단지 조성에 앞장서온 (주)아이앤씨알의 정영태 대표이사는 “이번 자동차 전시회에서는 그동안 보여주기만 하는 모터쇼와는 달리 참관객들에게는 생소했던 자동차 매매단지의 차량 입출고시스템, 차량 매입자금 지원시스템 소개와 자동차 관련제품 및 기능설명 그리고 간단한 고장수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32183_3.jpg

이외에도 참관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되었다. 자동차와 관련된 세미나 및 포럼, 공청회가 개최되었으며, 연예인 팬사인회 및 공연 그리고 자동차 디자인 갤러리 전시와 함께 정비 및 DIY시범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약 100여개 회사가 참가, 약 400부스 규모의 규모로 개최되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Gallery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