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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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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10-01 0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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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7일간 군산새만금전시관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엑스포는 ‘자동차와 함께, 희망의 땅 새만금에서’란 주제로 열렸다.

이번 자동차엑스포는 국내 완성차 4개 업체와 해외 완성차 8개국이 참가, 명실공이 국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이다.
무엇보다 이번 자동차엑스포에는 그동안 출품되지 않았던 신차가 첫 선을 보여 관람객들과 자동차 마니아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올해는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GM대우·쌍용자동차 등 4개의 국내 완성차 업계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도요타(렉서스), 혼다, 푸조, 사브, 캐딜락 등 8개국의 수입차 업계가 참가하였다.

국내 최대의 완성차 업계인 현대자동차는 425㎡의 공간에 9월 출시한 제네시스 쿠페를 비롯해 하이브리드카 등 미래형 자동차를 출품되었다.

이중 지난 5월 부산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던 제네시스 쿠페가 가장 눈길을 끌었다. 후륜구동 방식의 정통 스포츠 쿠페로 배기량 2000㏄급에 터보차저 시스템이 적용된 쎄타 TCI엔진과 3800㏄급 람다엔진이 각각 장착된 두 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 특히 3800㏄급 모델은 정지상태에서 시송 100㎞에 이르는 시간이 6.5초에 불과해 외국의 유명 스포츠카에도 뒤지지 않는 성능을 자랑한다.

현대차는 또 세계 최초의 승용 LPI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쏘나타 LPI 하이브리드 차량을 절개해 엔진·변속기·배터리 등의 구조를 직접 볼 수 있도록 전시했다.

기아차는 행사 개막과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쏘울 외에 포르테, 로체 이노베이션을 각각 2대씩 전시했다. 특히 쏘울은 국내 최초의 박스형 크로스오버(CUV) 차량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타일에 미니밴과 세단의 승차감을 접목한 모델이다. 비교적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넉넉한 공간이 특징으로 1600㏄급 가솔린·디젤, 2000㏄급 가솔린 모델 등이 있다.

GM대우는 9월 초 출시한 대형 세단 베리타스를 공개했다. 지난 5월 부산모터쇼에서 `L4X`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베리타스는 수동 겸용 5단 자동변속기와3600㏄ V6 얼로이텍 엔진을 탑재했고, 정통 세단에 어울리게 후륜 구동방식을 채택했다.
이외에 마티즈, 젠트라 엑스, 라세티 해치백, 토스카 프리미엄6, 윈스톰 맥스 등도 전시했다.

쌍용자동차도 대형 세단 체어맨W 외에 SUV 명가답게 렉스턴Ⅱ, 카이런, 액티언 등 양산 모델을 전시했다.

수입자동차 전시장에서는 혼다의 어코드와 레전드를 비롯해 폭스바겐 파사트 TDI, 티구안, 사브 9-3 2.0T, 캐딜락 CTS 3.6 등 눈에 익은 수입차 뿐이 아니라 5억원을 호가하는 메르세데스 벤츠 SLR 맥라렌을 비롯해 최고속도가 325km/h에 달하고 100m 가속에 4.4초가 걸리는 페라리 575M 등 눈을 즐겁게 하는 드림카들이 보는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에 열린 자동차 역사관

2008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 제2전시장에는 자동차가 걸어온 길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자동차역사관이 만들어졌다. 제주 세계자동차박물관의 후원으로 개설되는 역사관은 국내외 자동차의 과거, 현재, 미래 등 자동차 역사와 관련된 희귀 사진자료 외에 역사와 함께 세계적으로 전통과 역사가 있는 차량 4대가 전시되었다.먼저 우리손으로 만들어진 국제차량공업사의 국내최초의 자동차 시발택시로서 1955년산업박람회에 최우수 상품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1950년대 상류층 여성들 사이에서 “시발계”가 성행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특히, 영업용 택시로 많이 이용된 차량으로 60~70대 어르신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두 번째 전시되는 포드 T(ford T)는 1915년 생산된 차량으로 1천만대 이상 팔린 포드의 대표적인 자동차로 자동차의 왕 헨리포드는 처음으로 대량생산방식을 도입하여 만든 서민용 자동차로 많은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최초의 차량이다.

세 번째 전시되는 차량은 시보레 싸일로(chevrolet xhlo)로 1929년도에 생산된 차량이며, 1929년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더 작아진 바퀴들로 구성된 새로운 엔진으로 호평을 받았고 개선된 그릴과 정돈되고 낮은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마지막 네 번째로 전시되는 차량은 클라이슬러 윈저(chrysler windsor)로 1947년에 생산된 차량이며 1924년 뉴욕 오토쇼에 참가하고자 하였으마, 아직 생산 전인 차라는 이유로 전시가 좌절되자 호텔로비를 전격선택, 1924년 뉴욕 커머더호텔 로비에서 발표된 월터 크라이슬러의 첫 번째 자동차 이다.

제주세계자동차 박물관에는 벤츠와 포드, 벤틀리, 캐딜락, 현대차, 대우차 등 전 세계 27개 완성차업체가 제작한 클래식카 59대와 국산차 10대 등 1890~1970년대 차량 69대 전시와. 외국 자동차 박물관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세계 최초의 자동차인 독일의 `벤츠 페턴트카`, 영화 킹콩에 나왔던 미국의 `포드 A`, 전 세계에 6대밖에 없는 6억원짜리 영국의 `힐만 스트레이트8`, 영국 왕실의 전용차로 쓰였던 `롤스로이스 실버스퍼` 등의 클래식카도 볼 수 있으며, 핸드메이드 초소형 경비행기로 영화 `007옥토퍼시`에 소개되며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경비행기 `BD-5` 등 경비행기 3대가 전시된 아시아 최초의 개인소장 대규모 박물관이다.

4WD체험, 락 크롤링 등 아찔한 일반인 체험 행사

2008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에서는 일반 모터쇼와 차별화되는 부분이 있다.
전시장 뒤편 약 5천평의 공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프로드의 진수를 맛보는 4WD 체험, 록 크롤링 경기장이 만들어진다. 화끈한 질주와 아찔한 장애물을 통과하는 4WD 체험은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랭글러, 코란도, 갤로퍼 등 오프로드용 31~33인치 초광폭 타이어를 장착한 4WD차량은 시속 50km이상을 질주할 수 있는 직선 구간을 신나게 달린 후 아름드리 통나무가 줄줄이 누워있는 요철을 건넌 다음 사면경사, 모글, 언덕, 점프 등을 거치면서 탑승자의 운전 능력을 시험한다. 이어 엄청난 크기의 암석이 쌓여 있는 바위 산을 오르는 록 크롤링이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선수들도 가장 난해하게 생각하는 코스인 모글코스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을 졸이게 만들었으며, 일반인들이 체험할 경우 약 30도의 곡선 경사 50M를 질주하는 코스인 사면경사 코스가 일반인들에게 가장 스릴있는 코너라고 대회 관계자는 말한다.

일반 관람객들의 4WD 체험을 도와준 교관은 오프로드 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이혜용 선수 등 2년 ~10년 이상의 베테랑들. 그중 이슬기(23세/사진)라는 여성 교관은 경력은 1년밖에 안됐지만 정식으로 오프로드를 배운 신예 교관으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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