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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uki MR-Wag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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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0-03-29 11: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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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차를 잘 만드는 메이커 스즈키에서도 소형 유틸리티 왜건 MR-Wagon이라는 컨셉트카를 내놓았다. 이 모델은 97년 동경 모터쇼에 등장한 UW-1에 이어 효과적인 공간 레이아웃을 지닌 컴팩트 사이즈의 차로 만든 것이다. 유러피언 자동차의 트렌드가 점차 다운사이징 추세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엔진을 미드십으로 배치시키면서 플로어에 낮게 처리했기 때문에 다른 FF 모델보다 공간의 제약을 적게 받아 캐빈과 러기지룸도 넉넉한 편이다. 프론트 후드에서 A필러를 거쳐 기어 엔드까지 모노폼 스타일링을 가졌고, 헤드램프는 MR방식이며, VSC(Vehicle Stability Control)과 전기 파워스티어링을 장착하고 있다.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대시보드 가운데 위치해 있으며, 디지털 스피드미터와 LCD모니터를 통해 내비게이션과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글:월간모터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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