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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라스베가스 SEMA 사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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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0-11-08 1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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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의 애프터마켓 자동차 쇼인 SEMA 쇼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렸다. 양산차 메이커들은 자체 브랜드를 통해 튜닝카들을 선보이고, 여러 튜닝업체들의 경우 또한 양산모델을 튜닝한 다양한 차량을 소개하는 SEMA는 볼거리의 측면에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애프터마켓 자동차 쇼이다. 경기불황 탓에 세계의 내로라 하는 모터쇼들이 참가업체 감소와 개최 취소 등 힘든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SEMA는 여전히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업체들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올해 전시에 유명 애프터마켓 업체들과 합작해 탄생시킨 에쿠스와 제네시스 쿠페 등 총 여섯 대의 차를 출품했다. `엘레강트 에쿠스`는 VIP들의 눈길을 끌기 위한 요란스러운 외관에다 450마력을 발휘하는 V8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차의 높이 조절이나 오디오 조작, 유리창과 커튼을 여닫는데 아이패드를 사용하도록 한 점도 돋보인다.

기아자동차 또한 포르테 쿱 타입R 버전을 선보였다. 공격적인 외형과 낮아진 차체, 18인치 휠이 특징적이며 함께 공개한 쏘울의 `화이트 타이거` 에디션과 `햄스타` 에디션 또한 주목을 받았다.

2010년 SEMA 쇼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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