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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guar F-ty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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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0-03-29 14: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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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파리살롱에 선보였던 XK180 컨셉트카에서 영감을 얻은 재규어 디자이너는 1974년 단종되었던 전설적인 E타입의 정신을 살릴 수 있는 이상적이고 컴팩트한 재규어 로드스터의 제작에 착수했다. 지난 40여년 동안의 모델들 중 가장 컴팩트한 F타입 컨셉트는 재규어가 세계시장의 새로운 세그먼트에 뛰어들 것이라는 회사의 로드스터에 대한 구상을 실현하는 모델인 셈이다. 재규어의 매니징 디렉터 조나단 브라우닝(Jonathan Browning)은 “F타입 컨셉트 로드스터는 순수 재규어 스포츠카 디자인에 대한 실험이다. 그 목적은 현재의 그리고 잠재적인 고객들의 반응을 얻기 위함이다. 이 F타입 컨셉트카로 우리는 세상을 정복할 것이다.” 라고 발표회장에서 말했다.

디자인 책임자는 XK180 컨셉트카와 XJ220 슈퍼카를 디자인했던 케이스 헬펫(Keith Helfet). 엔진은 S타입에 탑재해 호평을 받은 240마력 AJ V6를 기본으로 300마력의 최고 출력을 내는 수퍼차저 사양도 있다. MT/AT 선택이 가능하고 뒷바퀴 굴림방식이다. AWD는 옵션. 크기는 포르쉐 복스터와 아우디 TT 중간 정도.

글:월간모터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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